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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잡담
2009.07.24 22:12

티맥스 윈도우가 살아남는 방법

조회 수 2181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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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윈도우가 살아남는 방법

 

도스시절 한글 K-DOS가 처음 나왔을 때 느린 화면이지만 한글을 입력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 하였지만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새로운 방식의 OS인 윈도우를

발표하면서 K-DOS는 사라졌습니다.

 

사라진 이유에는 아무래도 수익성이겠죠.

 

그 당시 국내 컴퓨터 사용자들은 소프트웨어는 불법복제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

비싼 돈주고 구입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라고 모든 사람들이 생각했으니깐요.

 

그 시절 씨앗이라는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도 나왔었는데,이는 가희 혁명 같았습니다.

무슨뜻인지도 잘 모르면서 영문코딩을 하던 꼬마 프로그래머들은 씨앗이라는 대화식의 한글

명령을 내리면 컴퓨터가 인식하고 명령을 처리방식에 큰 관심을 가졌는데,

 

예를들면

    절차 소개하기()
            정수 내나이.
        {
            내나이 := 20.
            틀짜기("내 나이는 %십 입니다."). 정수쓰기( 내나이 ).
        }

이런식이었죠.

 

 

저는 이 프로그래밍 언어가 앞으로 한국 프로그래머들의 절대적 개발도구가 될꺼라고 

믿었는데, 결국 모든것은 수익성 이었습니다. 어떠한 사업을 하거나 연구개발을 하더라도

수익성이 없으면 사업을 계속적으로 진행해 나갈수가 없는 것이지요.


씨앗-프로그래밍 언어 참고 블로그
http://blog.naver.com/tkandrea92/80018194726
http://blog.naver.com/tkandrea92/80018212859

 


저는 티맥스 OS에 대해 극찬도 실망도 하지 않습니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는 티맥스에게 무얼 바라겠습니까?
판단은 아직 이르다는 거죠.

 

국산 OS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강력한 스폰서가 나타나면 좋을텐데 말이죠.

티맥스의 국산 OS가 살아 남으려면 고객유치가 절대적입니다.

 

럼 고객이 바라는 점을 잘 알아야 할텐데,
국내의 컴퓨터 이용자들이 주로하는 업무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국내의 컴퓨터 사용자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사람들이 게임유저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들은 유료로 돈을 지불하면서 구입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여기서 수익성이 막힙니다.


하지만 이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게임 유저들은 PC방을 자주가는데 국내의 PC방은 어마어마한 규모일 것입니다.
PC방 사장님들께 물어보면 하나같이 MS윈도우의 가격에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PC방을 점유하려면 게임이 원할해야 하고 특히나 멀티네트워킹 게임에서 문제점이 없어야 합니다.
이점이 개선된다면 PC방 업계의 신규사업자들에겐 큰 매력일 것입니다.

 

 


업무용으로는 정품을 구입을 해야하는데 문제는 안전성입니다.
아직 티맥스는 안정성이 절대적으로 떨어질것입니다.
수많은 데이타를 계속 실행시켜 무리하게 사용하여도 다운되지 않아야 할텐데 말이죠.

저같은 경우도 업무시간에 윈도우 창을 20개 이상 띄워 놓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류가 나면서 창이 닫히면 무진장 짜증납니다.
특히나 보안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오류나면 입력한 자료가
저장되지 않는 일이 허다해서 MS윈도우를 싫어하는데,
이 MS윈도우보다 못하다면 그냥 기존 사용하던 OS 계속 쓰게 될겁니다.

 

 


티맥스가 노리는 부분이 노트북 시장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미니 노트북인 넷북의 사용이 붐일것 같습니다.
걸어다니면서도 차안에서도 식당에서도 곳곳에서 이젠 넷북으로 웹서핑이며 게임이며

업무를 보는 시대가 다가와 노트북 시장은 더욱 활성화 되겠지만 문제는 무료 OS인

리눅스도 있고, 구글에서 리눅스를 기반으로 MS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이 호환되는 OS를

개발한다고 합니다.

 

이러면 저렴한 유료를 고수하는 티맥스는 경쟁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상대는 구글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도 겁내고 전세계 IT업계가 맨토로 삼는 구글을 상대로 말이죠.


구글을 대적해야 하는 유료OS . . .


과연 승산이 있을까요?

이점에 대해서는 반심반의라고 볼수 있겠지만, 가능성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구글은 한국실정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분명 자료검색이나 운영시스템을 분석해보면 세계 최고는 맞지만, 아직도 구글은 한국

사용자들에겐 익숙하지 않는 환경을 전세계 표준코드라고, 구글이 표준코드라며 국내

사용자들에게 권하고 있지만 국내 사용자들은 이를 철저히 외면합니다.

 

차라리 야후코리아가 한국실정을 더욱 잘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필자는 구글에서는 꼭 필요한 검색꺼리만 검색하고, 야후나 다음, 네이버에서는 내가 생각

하지 않던 부분을 사이트에 접근해서 이것저것 여러번 클릭을 하며 하루 수 시간을 머무르게

 됩니다.

 

잠시 주제와 벗어났지만^^,
이처럼 구글이 한국실정을 이해하고 제대로 맞추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잘 활용하여 국내 사용자들에게 파고들어 시장을 선점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구글 무료 OS에 대한 유료화 고수는 사형길을 걷는거나 다름없습니다.
무리수가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차라리 무료배포와 더불어 광고를 삽입하여

2차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곰플레이어나 알집, MP3다운로드 등등. . .
여러 수익을 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미리 설치 해놓고 자연스럽게 수익을 창출해 나가는

것입니다.

 


정리 해볼까요?

티맥스가 살아남으려면
부팅속도며 호환성이며 안정성등이 MS보다 한단계 앞서야 한다.
구글이 머뭇거리는 시간에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
유료화 고수는 무리가 있으며 무료배포를 통한 2차 수익을 기대해야 한다.

 

 


티맥스는 고객의 소리라는 홈페이지 메뉴를 만들어 고객의 의견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고객의 어떠한 항의도 반영하여 질좋고 우수한 국산OS를 만들어 세계에 재판매 할수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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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이노마 2009.07.25 18:34

    좋은 견해 잘 들었습니다.

    아직 시작에 불과한 티맥스 OS 이지만, 건승을 비내요

  • ?
    mongmonge 2009.07.26 00:18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공감하기 힘드네요

    OS에 광고라뇨? 사용 빈도나 화면상의 크기가 한정적인 소프트웨어는

    광고삽입으로 가능하지만

    OS는 부팅에서 컴퓨터를 끄는 순간까지 계속해서 운영됩니다

    설사중간에 넣는다 하더라도 말이 안되죠. 한참 집중해서 일하고 있는데

    광고 팝업이 뜨는 OS를 누가 쓰겠습니까?

    대표적으로 오피스웨어에 광고가 뜬다면?

    하루에 열시간씩 쓰는 엑셀에 광고가 뜬다라... 저라면 안쓰겠습니다

     

    수십만원 하는 윈XP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더라도 점유율은 세계 최곱니다

    왜인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가격은 부가적인 요소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품질(성능)이죠

    구글에게 너무 무리한 것을 바라시네요

     

    그리고, 어플리케이션과 운영체제의 개발비용과 수익 문제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것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운영체제를 만들기 위해선 예로드신 S/W의 제작비용보다

    수십배 이상이 필요합니다

    같은 수익원을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너무 큰데요

     

  • ?
    디케 2009.07.26 00:46

    프로그램 사용중에 광고를 띄우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곰플레이어를 예를 들자면 곰플레이어를 많은 컴퓨터에 설치하여 동영상을 볼때 곰TV를 보게되거나

    영화를 볼때 나오는 광고로 수익을 발생시킵니다.


    그래서 이들은 필사적으로 불특정 다수에 프로그램이 설치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이며 우리가 쇼핑을 구입하더라도 네이버 또는 다음,... 그리고 적립시키는 프로그램들이

    사용자 모르게 설치가 됩니다. 이것을 OS를 무료로 사용하는 대신 G마켓등의 해당 쇼핑몰에서 1%내지 몇%의 수익을 받겠다는 고객동의가 이뤄진 후 수익을 가져가도 됩니다.


    이런 수익들이 알게모르게 엄청나게 많습니다.

    잘 활용하면 초기 OS구입 비용 이상의 거대한 수익매체가 될 수 있습니다.

    무턱대고 떡고물 떨어지기를 바라기보다는 수익성을 창출할 방법을 모색하면 얼마든지 많은 수익을 창출해 낼수 있습니다.

  • ?
    mongmonge 2009.07.26 01:03

    말씀하시는 바를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리 (발표한 의도를 보자면) 콤팩트형 운영체제라 하더라도,

    열거된 안정성과 성능을 갖춘 OS를 개발하는 비용이란...

    미디어용 소프트웨어와 비교하진 어렵지 않을까요?

    유져수와 수익을 비교하자면, 와우같은 게임은 그 비싼 사용료를 치뤄야 할까요?

    다른 MMORPG와 비교해볼때 서버 유지비용보단 개발비와 수익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에서도 있는이 사용자의 의지와 상관 없이

    "분명히" 서비스 제공중 사용자의 의도와 상관 없는 광고가 노출되야 합니다

    그게 "광고의 목적"이니까요

    특정 어플리케이션에서 성공한 예를 "운영체제"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 아닐까요?

    수익의 볼륨은 사용자 수에 비례하는 것이 정상인데, 그 수익원에 문제가 있다면

    사용자가 늘지를 않죠. 결국 수익원은 감소하고 "단종"되지요.

  • ?
    디케 2009.07.26 09:46

    광고 수익으로 무료배포가 가능해진다라는 말은 MS와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갖췄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인지도는 낮고 성능을 동일한 수준일때 말이죠.


    그리고, 많은 사용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무료라는 점을 인식을 시켜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습니다.


    광고 부분은 배너광고나 화려한 영상광고를 생각하시는데 배너광고나 텍스트 광고도 있습니다.

    요즘은 오히려 화려한 광고보다는 텍스트 광고가 더욱 신뢰도가 높아 결재율이 올라갑니다.

    업계에서도 이를 많이 반영한 상태이구요.


    툴바형식도 있고 주소입력시 자동 리다이렉팅 기능을 적용해서 수익을 회수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이는 불법같기도 하지만 실제 ISP에서는 주소에 GMARKET, 지마켓 등을 입력하면 SK브로드밴드의 경우 디지털네임즈로 넘어가면서 해당 주소를 보여줍니다. 거기서 결제가 이루어지면 디지털네임즈로 수익이 돌아가는 방식이죠. 


    이런 형식의 수익창출은 링크프라이스나 기타 여러 업체와 제휴를 맺으면 됩니다.

    이외에도 엄청난 수익원들이 많습니다.


    티맥스 윈도우 판매가가 윈도우의 1/3 이라죠?

    예전에 XP홈에디션이 9~10만원 정도 하는것 같고, XP-프로가 20만원 정도 하는것 같던데,

    3만원 또는 7만원 정도인 것 같은데요. 이거 국내에만 팔아서는 그렇게 큰돈이 되지 않을껏 같습니다.


    OS는 한번사면 최소 5~10년은 사용하는데 보일러나 자동차를 파는 것과 비슷합니다. ㅋㅋㅋ;;


    이것보다는 5년정도를 봤을 때 무료배포 후 수익을 창출시키는 것이 월등히 뛰어납니다.


    글을 남겼습니다.

    비방하는 글이 아니니 한번 읽어보시고 문제가 있으면 리플달아주세요.^^;;

    관심을 가져주시니 저로선 뿌듯하네요.


    http://urin79.com/108017







http://urin7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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