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오늘 모의토익 콧털하나에 퇴실조치 억울해

방가어요....

톡을 가끔 즐겨보는 20살 청년이에요.

 

ㅇ오늘은 대학교에서 모의토익을 실시하는날이라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일어나 씻고 12시 30분에 차를 타고 나갔죠..

아 오늘 진짜 무지 추웠어요... ㅎㅎ

아서론은 짧게 할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예.. 제가 앞에서 말했듯이 오늘은 모의토익을 보는 날이었어요..

근데 제가 조금 늦은탓에 시험시간이 1시인데 1시 10분에 들어갔지요.

시험장에 들어서니 자리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딱 다섯개가 있는거에요..ㅎㅎ

근데 이게 웬걸 바로앞에 아리따운 여성분이 앉아있는 옆자리가 비어있는거에요.

그래서 냅다 앉았죠.그리고 열씸히 모의토익 시험을보는데...

자꾸 어디서  선풍기 바람이 불어오는거에요..(날씨도 추운데.)-__

그래서 두리번 두리번 하다가 옆을 딱보니

 

그 아리따운 여성분의 콧바람이 책상을 팅겨져나와서 제얼굴에 부닥치는거에요 ㅡㅡ;;(기분은 쫌 좋앗음.. 변태는 아님..)

아 이걸 말해야 될까 말까 생각하던도중...

시험에 너무 집중이 안되서 말할려고 멋있게 표정관리하고 눈에 힘주고 딱 쳐다보는순간..

 

오 하느님...

그녀 코에서 시커먼 털이 위로 아래로 펄럭이고 있는거에요.

아 그때 너무 웃음이 나와서 참다참다 입꼬리만 씨익하고 웃었는데.

이여성분은 제가 관심있는줄 착각하고 흘끔흘끔 보면서 자기도 덩달아 웃는거에요..

아 저야 이거보고 더 웃겨서 더씨익하고 웃엇는데... 이여성분은 더 씨익하고 콧털을 휘날리며 웃는거에요..

 

그때 결국 제 웃음이 터져서 시험종료 20분전에.. 결국 퇴실 조치 받았습니다.....쉐트 제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었는데... 하아...

 

 

 

 

 

 

 

 

 

 

 

 

 

 

 

 

 

 

 

 

 


웃는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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