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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즐거보는 사람 입니다
매일 보기만 하다가 예전에 있었던 사건(?)이 생각나서요 ㅋ
에피소드 1
겨울방학때 언니랑 할머니네로 놀러갔다오는 길이였어요
지하철을 이용했는데,
그날은 사람들이 다 앉아있고, 몇명 서있는 정도 였거든요 ㅋㅋ
언니랑 자리를 잡지못해 서서가고있는데 마침 제 앞자리에 자리가 난거에요
앉아야지~ 생각하던 찰나에 어떤 아주머니께서 먼저 앉으신거에요,
에잉.
하고 언니랑 수다떨면서 가는~ 데~
사건의 중심자인, 옆에 서 계셨던 분중에 대학생쯤 보이는 언니가 있었거든요..ㅋ
그분이 한손은 손잡이를 잡고, 한손엔 책을 들고 책을 정독 하면서 서있었어요
저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책읽으면 멀미나서 못 읽거든요 ㅋㅋ
그런갑다- 했는데,
그언니가 재채기를 하더라구요, 에이취!
그런데 그순간........ㅠㅠ
그 언니의 입에서 뭔가가 쏟아져 나온겁니다 ![]()
어이쿠.. 멀미가 나셨나봐요
재채기와 동시에 토를 한바가지 하셨어요 .
그 분비물들은 제가 앉으려고 했던 그자리.. 아주머니가 앉아계신 그자리..
그곳으로 떨어졌지요 ,
(저희언니가 신던 부츠에도 토가..ㅋ 조금 튀었어요 )
아주머니께선 밍크(?)코트를 입고계셨는데~ 황당하죠 저같아도'ㅇ'
버럭버럭 화내시고 세탁비 내놓으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시고ㅠㅠ
그 언니도 무안+황당 .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서 죄송하다고 ㅠㅠ
휴지를 꺼내어 옷을 닦아드렸어요~
저도 마침 휴지가 있어서 같이 닦아드렸는데
아주머니는 멀쩡한 아가씨가 왜이러는 거냐며 계속 화내시고,
그언니는 지하철 문이 열리는 순간 울면서 뛰어나갔어요ㅠㅠ
얼마나 민망했을까요....ㅠㅠ 또 아주머니는 얼마나 황당하셨을까요.......
사촌동생에게 이 사건을 말했더니 ,
방구꼈는데 똥 싼 격이라며..ㅋㅋ
두번째사건은, 제가 초등학생때 있었던 일인데요 ㅋ
그날도 겨울~ 지하철 문쪽이 좋은 나는 밖의 풍경을 감상하며 외할머니댁에
가고있었어요 ㅋ
그날도 대학생쯤의 여자분이 옆에 계셨었는데,
같이 창밖을 보며 가고있었죠.
순간, 그 언니가 재채기를 했는데, 옆을 딱 보는순간
지하철 문에 누렇고 , 투명하고 , 딱지는 아닌데 색은 연두색+노란색 물컹한 ...
분비물이 찰싹 붙어 있는거에요..ㅋㅋ 대빵 많이.
다행이도 그날은 사람이 없어서 저만 본것 같았어요,ㅋ
그 언니 당황하시고 재빨리 닦으셨답니다.
그땐 어린마음에 그게 너무 웃겨서 ㅋㅋ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이나요-
두 언니 모두 재채기와 동시에 분비물을 한껏 뽐내셨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도 재채기할때 조심하셔요~![]()
겨울에 감기조심하시구용 ♡
nat. [우린친구닷컴 - http://urin79.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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