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친구들과 송년회때 생긴 작은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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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역시 처음톡에 글을쓰네요

서울에살고있는 21살 평범한 남자입니다

 

 

저는 현재는 서울에 살고있지만 얼마전까지 부산에서 살았답니다

벌써 6년전이네요 2002년 중학교 3학년이던 그때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한참 노는것에만

미쳐있던 저에게 바로 대단한 행사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그날이 연말이였죠

물론 그날 아쉽게도 주말과겹치는날이 아니라 설레이는 맘은 갖고 학교로 갔죠

친구들과 쉬는시간에 모여서 "아 오늘 뭐하지" 뭐하고놀까? 2002년에 막날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고민하고있었던 찰나 한 친구가 그냥 술먹고 놀다가 새벽에 해뜰쯤 해운대가서

해맞이하자는 의견이나왔습니다 다 찬성했고 (뭐 딱히 다른거 할것도없지만서도 ㅋㅋ)

그렇게 대충 계획을 잡고 얼른 수업이끝나기만을 기다렸죠 하지만 시간은 너무나안가는겁니다

이제 겨우 점심시간 모두들 바로 놀러갈꺼라 든든하게먹었죠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룰루~ 기분좋은 마음으로 옷을갈아입고 나갔습니다

근데 한친구가 자기와 친한 누나를 불러서 같이놀자고 하는겁니다

우리는 당연히 ok 했죠 

그리고 그누나와 친구한명이 같이와서 우린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그당시 노래방 엄청다녔음) 동네술집엔 출입을 자주 못했던터라

그렇게 즐거운 분위기속에 노래방 서비스시간이 끝날때쯤 한친구가 당당하게

우리 추운데 방잡고 술먹고 놀면서 해뜰때까지 기다렸다가

해운대로 다같이 해보러가자고 말을 꺼냈습니다

누나들도 그렇게하자고 했죠 그래서 저희는 근처 여관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4명쓸껀데 얼마에요? 기억은 잘안나지만 만오천원정도였을껍니다

그렇게 계산을하고 나머지 4명은 우리가 들어간후에 술사러 나올때 같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시간은 8시~9시경 늦은새벽까진 너무많은 시간이남았었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이런저런 철없는 얘기하며 게임하며 종이컵에 술잔을 조금씩 비우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당시 술을 별로 못하던 친구가 게임에서 계속 걸렸죠

물론 흑기녀도 없고 흑기사도 없었습니다 혼자계속마신거죠

아직 마실시간이 한도끝도없는데 다들 조금씩은 몸사리며 분위기에 취하고있을때쯤

게임하다말고 그 벌칙주많이 마신친구가 뜬금없이

 

나....

기모을꺼다! 이러는겁니다 ;;

그래서 뭐 별생각없이 벌써  취할만큼마셨구나 싶었는데

(그친구 오바엄청떨어서 그당시 별명이 오바xx이였음)

한손을 얼굴앞에다 놓고 양반다리를하더니 기모으는중 옆으로 픽쓰러지는겁니다

그후 그친구입에선 술+과자+오늘먹었던것 등등 내용물이 섞여 나오는겁니다

좁은 여관바닥을 다 자기영역으로 만들어놓고 친구몇명은 씻기고

저와 나머지친구는 기모은친구 내용물 치우고있었습니다

술먹고난뒤 내용물이 깨끗할순없지만 그래도 급으로따지자면 b+급정도라 많이 더럽지않아

에효... 오늘 한건할줄알고있었다며 당연한듯이 치우는데 이게 뭔가요

검은색 콩같은 물체가 제법많이 널려있었죠 기모은친구가 다씻고 조금 정신을차리고

나와서 우리가 아주 꾸지람을 했죠 친구는 부끄러웠는지 더 오바를 심하게 하는겁니다

근데 콩이궁금해서 제가 야 너 이콩뭐야라고 물으니 자기도 뭔지 모르겠다는 눈치로

저게뭐지 바라보고 있던 찰나 다른친구가 "오늘 우리급식 콩밥나왔잖아"

그순간 당황해있던 누나들이 웃기시작하는겁니다 ㅋㅋㅎㅎㅋㅋㅎㅎ

저희도 엄청웃었죠 급식에 먹은 콩이 5bt로 나올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그후로 속안좋아 5bt할꺼같으면 다들 기모으는 버릇이생겼죠

친구놀리느라 한3년은 우려먹은듯ㅋ)

아주배꼽잡고 웃고난뒤 웃음이 진정되고 얼마후

나머지 친구들과 누나들이 하나둘씩 자는겁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치우던친구는 둘다 얼굴은 붉어졌지만

눈은 뭔가 이렇게 끝내긴 아쉽다는 눈치였죠

그래서 친구와저는 남은 술과안주를 싹다 정리하고 자자고 합의하고

둘이 마주보며 쏘맥 콜맥 여러 음료등등 한잔한잔씩 비우기 시작했습니다

2시간가량 이런저런얘기나누면서 결국 모든술을 다정리했는데

이거 뭔가 좀 별로 반갑지않은 신호가 오더군요

전 그대로 화장실로 뛰어가 저도 점심에먹은 콩을 뱉고 있을때

함께 먹은 친구가 등을 두드려주더군요 짜식 괜찮아 아 좀 무리했더니 속이좀그렇네

그러고 다시 방으로 돌아왔는데 이번엔 친구가 콩을뱉으러 급히 가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친구등을 두드리고 있~는~데 도중에 또 저도신호가오고 잠시나와바 하고

저도 정리하고 또 친구도정리하고 이렇게 3번씩 번갈아서 내 뱃속에 모든걸 분출하고나니

힘이 쭉빠지는겁니다 그렇게 친구와 저는 마지막으로 잠들었죠

그리고 얼마후

.

.

.

.

.

.

.

.

.

.

.

xx아 xx아 일어나 해보러 가야지

이거 뭔가 정신은 약간깨었는데 몸이 안따라주는겁니다 둘다

아 몰라 난 안갈래 이러고 그냥 친구와 저는 계속 잠이들었고

나머지 친구들과 누나는 2003년의 첫해를 같이 봤답니다

물론 우리둘도 봤죠 만신창이가 되어 대낮에집에가는길에^^,,,,,,,,,,

 

이상 특별하진않지만 저에게 가장기억에남는 송년회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또 년말이 다가오네요 벌써 6년이지났다니 그시절엔 아무근심걱정없었는데

요즘 시간가는게 너무 빠르다고 느껴져 기분이 좀 꿀꿀합니다 ㅋㅋ

형이나 누나들이 보면 웃을소리지만요

 

아무튼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는데 다들 소중하게 보내시고

 

저 글재주가없어서 재미없으셨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안녕하세요~^^

저도 역시 처음톡에 글을쓰네요

서울에살고있는 21살 평범한 남자입니다

 

 

저는 현재는 서울에 살고있지만 어린시절 부산에서 살았답니다

벌써 6년전이네요 2002년 중학교 3학년이던 그때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한참 노는것에만

미쳐있던 저에게 바로 대단한 행사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그날이 연말이였죠

물론 그날 아쉽게도 주말과겹치는날이 아니라 설레이는 맘은 갖고 학교로 갔죠

친구들과 쉬는시간에 모여서 "아 오늘 뭐하지" 뭐하고놀까? 2002년에 막날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고민하고있었던 찰나 한 친구가 그냥 술먹고 놀다가 새벽에 해뜰쯤 해운대가서

해맞이하자는 의견이나왔습니다 다 찬성했고 (뭐 딱히 다른거 할것도없지만서도 ㅋㅋ)

그렇게 대충 계획을 잡고 얼른 수업이끝나기만을 기다렸죠 하지만 시간은 너무나안가는겁니다

이제 겨우 점심시간 모두들 바로 놀러갈꺼라 든든하게먹었죠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룰루~ 기분좋은 마음으로 옷을갈아입고 나갔습니다

근데 한친구가 자기와 친한 누나를 불러서 같이놀자고 하는겁니다

우리는 당연히 ok 했죠 

그리고 그누나와 친구한명이 같이와서 우린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그당시 노래방 엄청다녔음) 동네술집엔 출입을 자주 못했던터라

그렇게 즐거운 분위기속에 노래방 서비스시간이 끝날때쯤 한친구가 당당하게

우리 추운데 방잡고 술먹고 놀면서 해뜰때까지 기다렸다가

해운대로 다같이 해보러가자고 말을 꺼냈습니다

누나들도 그렇게하자고 했죠 그래서 저희는 근처 여관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4명쓸껀데 얼마에요? 기억은 잘안나지만 만오천원정도였을껍니다

그렇게 계산을하고 나머지 4명은 우리가 들어간후에 술사러 나올때 같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시간은 8시~9시경 늦은새벽까진 너무많은 시간이남았었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이런저런 철없는 얘기하며 게임하며 종이컵에 술잔을 조금씩 비우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당시 술을 별로 못하던 친구가 게임에서 계속 걸렸죠

물론 흑기녀도 없고 흑기사도 없었습니다 혼자계속마신거죠

아직 마실시간이 한도끝도없는데 다들 조금씩은 몸사리며 분위기에 취하고있을때쯤

게임하다말고 그 벌칙주많이 마신친구가 뜬금없이

 

나....

기모을꺼다! 이러는겁니다 ;;

그래서 뭐 별생각없이 벌써  취할만큼마셨구나 싶었는데

(그친구 오바엄청떨어서 그당시 별명이 오바xx이였음)

한손을 얼굴앞에다 놓고 양반다리를하더니 기모으는중 옆으로 픽쓰러지는겁니다

그후 그친구입에선 술+과자+오늘먹었던것 등등 내용물이 섞여 나오는겁니다

좁은 여관바닥을 다 자기영역으로 만들어놓고 친구몇명은 씻기고

저와 나머지친구는 기모은친구 내용물 치우고있었습니다

술먹고난뒤 내용물이 깨끗할순없지만 그래도 급으로따지자면 b+급정도라 많이 더럽지않아

에효... 오늘 한건할줄알고있었다며 당연한듯이 치우는데 이게 뭔가요

검은색 콩같은 물체가 제법많이 널려있었죠 기모은친구가 다씻고 조금 정신을차리고

나와서 우리가 아주 꾸지람을 했죠 친구는 부끄러웠는지 더 오바를 심하게 하는겁니다

근데 콩이궁금해서 제가 야 너 이콩뭐야라고 물으니 자기도 뭔지 모르겠다는 눈치로

저게뭐지 바라보고 있던 찰나 다른친구가 "오늘 우리급식 콩밥나왔잖아"

그순간 당황해있던 누나들이 웃기시작하는겁니다 ㅋㅋㅎㅎㅋㅋㅎㅎ

저희도 엄청웃었죠 급식에 먹은 콩이 5bt로 나올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그후로 속안좋아 5bt할꺼같으면 다들 기모으는 버릇이생겼죠

친구놀리느라 한3년은 우려먹은듯ㅋ)

아주배꼽잡고 웃고난뒤 웃음이 진정되고 얼마후

나머지 친구들과 누나들이 하나둘씩 자는겁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치우던친구는 둘다 얼굴은 붉어졌지만

눈은 뭔가 이렇게 끝내긴 아쉽다는 눈치였죠

그래서 친구와저는 남은 술과안주를 싹다 정리하고 자자고 합의하고

둘이 마주보며 쏘맥 콜맥 여러 음료등등 한잔한잔씩 비우기 시작했습니다

2시간가량 이런저런얘기나누면서 결국 모든술을 다정리했는데

이거 뭔가 좀 별로 반갑지않은 신호가 오더군요

전 그대로 화장실로 뛰어가 저도 점심에먹은 콩을 뱉고 있을때

함께 먹은 친구가 등을 두드려주더군요 짜식 괜찮아 아 좀 무리했더니 속이좀그렇네

그러고 다시 방으로 돌아왔는데 이번엔 친구가 콩을뱉으러 급히 가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친구등을 두드리고 있~는~데 도중에 또 저도신호가오고 잠시나와바 하고

저도 정리하고 또 친구도정리하고 이렇게 3번씩 번갈아서 내 뱃속에 모든걸 분출하고나니

힘이 쭉빠지는겁니다 그렇게 친구와 저는 마지막으로 잠들었죠

그리고 얼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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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아 xx아 일어나 해보러 가야지

이거 뭔가 정신은 약간깨었는데 몸이 안따라주는겁니다 둘다

아 몰라 난 안갈래 이러고 그냥 친구와 저는 계속 잠이들었고

나머지 친구들과 누나는 2003년의 첫해를 같이 봤답니다

물론 우리둘도 봤죠 만신창이가 되어 대낮에집에가는길에^^,,,,,,,,,,

 

이상 특별하진않지만 저에게 가장기억에남는 송년회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또 년말이 다가오네요 벌써 6년이지났다니 그시절엔 아무근심걱정없었는데

요즘 시간가는게 너무 빠르다고 느껴져 기분이 좀 꿀꿀합니다 ㅋㅋ

형이나 누나들이 보면 웃을소리지만요

 

아무튼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는데 다들 소중하게 보내시고

 

저 글재주가없어서 재미없으셨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