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중차 대공습
[앵커멘트]
일본 대중차들이 잇따라 한국 시장으로 몰려 오고 있습니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바짝 긴장하는 가운데 수입차 시장도 대중차 중심으로 개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승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의 미쓰비시 자동차는 최근 다음달 하순부터 한국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4륜구동 세단인 랜서 에볼루션과 5인승 SUV 아웃랜더 등 중저가의 5가지 모델입니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미쓰비시 측은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피력했습니다.
[녹취:마스코 오사무, 미쓰비시 사장]
"저희 회사가 아직 진출하지 않은 큰 시장으로 한국 시장이 거의 유일해 이번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지난 3월에는 토요타가 대중차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많이 팔린 캠리 등 중저가 차량을 내년 하반기부터 내놓겠다는 것입니다.
또 오는 11월에는 닛산이 대중차 2가지 모델을 선보입니다.
지난해 수입차 판매의 33%를 차지했던 일본 차는 앞으로 절반까지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윤대성, 수입자동차협회 전무]
"그동안 수입차가 아무래도 고급차와 대형차 위주로 편성이 됐었지만 가격 경쟁력이 있는 모델이 들어옴으로써 수입차 구도가 새롭게 재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업계는 바짝 긴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급차와 달리 대중차는 비슷한 가격대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녹취:박진영, 현대차 국내상품팀 차장]
"개발과정에서 이미 세계시장에서의 경쟁을 염두에 두고 개발이 됐기 때문에 제품 자체는 저희가 일본 수입차와 직접 경쟁이 가능한..."
일본 대중 차의 대공습.
앞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YTN 김승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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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중차 대공습
태초에 나는 개그이야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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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을 믿지않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지옥,
나는 하늘나라(우주)에 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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