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아나콘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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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 아나콘다사건 "방송출연 못해 좌판서 액서서리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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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 사건’ 정정아가 방송 중단으로 인한 힘겨웠던 나날들을 고백했다.

2005년 방송 촬영 중 아나콘다에게 물려 팬들을 놀라게 했던 정정아가 최근 녹화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2년 동안 가슴속에 담아 뒀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정정아는 아프리카 촬영 중에, 여전사 부족의 힘을 상징하는 아나콘다 잡는 시범을 보이다 예상치 않게 아나콘다에게 물려 큰 상처를 입었다.

이 사건은 당시,‘방송 안전 불감증’이라는 타이틀로 기사화되면서 문제가 돼 정정아는 2년 동안 방송을 쉬게 되었다.

정정아는 방송을 쉬었던 2년 동안 가장 힘들었던 건, 다른 무엇보다 ‘부모님을 걱정 시켰던 죄스런 마음’이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정정아의 부모님은 방송 일을 접고 쉬고 있는 딸이 기가 죽을까봐 전화를 걸어 다른 말은 없이‘돈 부쳐놨다’는 한 마디 말만 하고 끊으셨다고.

30살에 부모님이 주신 돈으로 생활하는 것이 가장 죄송스러웠다는 정정아는 ‘돈을 벌기 위해 길거리에 좌판을 펼치고 직접 만든 액세서리로 장사를 해본 적도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아나콘다 사건’ 이후, 최초로 밝히는 정정아의 심경은 2008년 8월 28일 '해피투게더-시즌3'에서 방송된다.


태초에 나는 개그이야기를 만들었다.
내말을 믿고 나를 따르면 천당,
내말을 믿지않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지옥,
나는 하늘나라(우주)에 사느니라.

그럼 난 외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