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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의 본질(02. 7. 27)
o 주식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달리는 말에 올라타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 시장은 관성에 의해 움직인다. 우리는 시장을 바라볼 때 무엇인가 특별한 방법을 것을 생각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동평균선이다. 단기적인 측면에서 즉 40일 이평선을 기준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측면에서 180일 이평선을 기준으로 약세․강세 국면을 지극히 단순하게 예측할 수 있음. 단순하게 40일 이평선 상단에서 보유하고 하락시 매도하고 난 이후에 하단에서는 사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있음. 40일 이평선과 180일 이평선이 만나는 시점을 주가가 돌파하는 시점이 매수의 급소임.
o 기술적 분석을 잘하면 잘할수록 절대 돈을 못 번다. 기술적 분석은 상식적이기 때문인데 이 시장은 비상식적일 때 돈을 벌게 된다. 절대 고수의 책, 투자대회 우승자들의 책을 곰곰이 읽어보면 그 이야기의 80%이상이 상한가 따라잡기, 단기 매매, 에이스주 찾기인데 여러분도 그렇게 될 수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98년 시점처럼 장이 좋았고 시장 자체가 너무나도 비상식적이었다. 다음이나, 새롬기술처럼 비상식이 계속 쌓여서 고수가 된 경우가 많다. 단언컨대 주식시장에는 길이 없다. 향후 시장전망은 모른다는 것이 정답이다. 결국 기본적 분석이나 기술적 분석을 떠나 시장이 갈 길을 갈 뿐이다.
o 주식의 본질은 달리는 말에 올라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성의 원리를 이해해야 하고 천장과 바닥에 대해 역지사지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함. 정지한 말을 타기는 쉽지만 타도 달리지는 않는다. 이것이 시장의 이치다. 주식투자에서 돈을 못 벌지는 몰라도 잃지는 않는다. 우리가 투자하는 자금은 포카판의 삥처럼 여기 저기서 빠져나간다. 결국 주식투자는 중간하면 잃는다. 2만원을 딴다면 다른 사람은 10만원을 잃는 게 주식시장이다.
o 포커에서 제일 좋은 카드를 기다리고 안 치고 있으면 내가 좋은 것을 가져도 다른 4 사람이 따라오지 않는다. 결국 돈을 딸 수가 없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그렇게 하면 된다.
o 시세의 추세를 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단순하게 40일 이동평균선에 집중하고 있다가 위에 있으면 곧 죽어도 들어간다. 상 방향에 있을 경우 단기 강세, 하 방향에 있을 경우 단기 약세국면. 18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으면 중장기적으로 강세국면
* 최근 장세에서 940P 고점 도달 후 하락시 40일 이동평균선을 한번도
상회하지 못했으며 현재의 국면은 약세국면으로 진입하기 위해 까딱
까딱하는 상황
* 현재는 주식을 사면 안 된다. 주가의 바닥은 모르겠다는 게 정답이며
굳이 바닥을 예측할 필요가 없다. 180일과 40일 이동평균선이 만나는
지점이 매수시점이므로 이 지점을 돌파시 단기 강세로 판단하여 매수
가능(조만간 수렴 예상)
* 결국 40일 이평선을 하회하는 시점에서 냉정하게 매도하지 못하면
결국 물린 주식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음.
o 이 40일 이동평균선 매매 방법은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의 신뢰성 있는 사람들이 매매하는 방법임. 유명한 고승이 도를 깨치는 것을 보면 '저녁에 자러 가다가 문고리를 잡고 깨쳤다' '아침에 세수하다 깨쳤다'고 말을 한다. 그렇다고 문고리만 잡고 세수만 한다고 해서 도를 깨치겠는가. 고승이 도를 닦는 것과 같이 기술적 분석을 이해해야 함.
그리고 바둑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먼저 정석을 배우게 되는데 정석을 깨치고 나면 바둑이 별로 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정석대로 바둑을 두게되면 난감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래서 정석은 배우고 잊으라고 한다. 기술적 분석 역시 이렇게 이해해야 함.
☞ 투자는 마음이고 감각이며 그것에 의한 판단의 산물이다.
우리는 기술적 분석이라는 수양을 통해 생각을 폭을 넓혀 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됨.
o 많은 사람들이 기술적 분석을 익히지만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 이것은 마치 전쟁터에서 창과 칼을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강세장에서는 기술적 지표(3, 10일 이평선 골드크로스, RSI 등) 단 하나만 가지고 추세국면에서는 하나의 매수 신호만 믿으면 됨. 즉 상승장에서는 매수 신호만 신뢰하고, 하락장에서는 매도신호만 신뢰하면 됨(매수신호는 거짓말) 책에 있는 지표는 이미 검증된 지표이므로 하나의 지표만을 꾸준히 신뢰하고 그에 따라 매매한다면 손해를 내면 바보임.
☞ 결국 강세장․약세장, 그리고 추세․비추세를 파악하는 것이 주식의
본질임. 즉 내가 서 있는 곳을 아는 것이 주식의 첫걸음임. 즉 나의
관심종목은 이 40일 이평선 위에 있는 종목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 기술적 분석의 본질임.
o 향후 시장전망
- 현재 우리나라 증시를 전망한다면 나빠지지는 않는다. '시장의 과대 이격은 반드시 보상된다'는 시장의 원리로 볼 때 강한 반등은 반등 시 나온다. 반면 미증시는 낙폭과대에 따라 반등은 하되 올 연말에 본격적으로 깨질 것임. 현재 쏟아지고 있는 미시장의 악재는 한 번 쏟아지면 계속 쏟아진다는 격언처럼 미 시장을 장기간의 침체국면으로 이끌 것이며 우리나라는 Decoupling 현상을 보일 것임.
- 파동의 관점에서 보면 도도히 흐르는 물결로 생각했을 때
'98~'99년 상승기 때 저가 대중주 → 3파동 상승시 옐로칩 → 5파동 상승시
거래소 80종목, 코스닥의 IT 종목만 상승하는 슬림화된 종목군 주도의 장세를 이끌다 결국 '00년에 꺾임. '02. 5월 940P 고점 확인 시까지 옐로칩이 상승하여 현재 조정중이며 5파동 상승을 하더라도 950P를 넘기는 힘들며, 만일 1000P를 넘어서게 되면 시장은 충격적으로 상승하게 될 것임.
※ 대중들이 견디지 못하고, 안 사고 큰일나는 줄 알고 삼성전자, 삼성
SDI을 물었을 때 즉 외인이나 기관이 대중에게 물량을 던지고 나온
시점이 고점임.
☞ 현재 상승하기 위해서는 대중들이 옐로칩을 던지고 낙폭과대주로
갈아타야 함.
☞ 이번 상승이 950P를 상회하게 되면 시장에서 견디기 어려울 만큼
희망적인 얘기들이 많이 쏟아질 것이고 시장이 대세상승에 대해서
절망할 때쯤 되어야 4파동 조정이 오면 조정은 시장이 상승론에
대해서 회의론자들이 등장해야 조정이 끝날 것임. 이번에 5파동의
되돌림이 있을 때 이번에는 진짜 대세 상승이라고 시장이 합창을
외칠 때 그 순간이 우리가 견디기 어려운 본격적인 조정을 한 번
맞이할 것처럼 감히 예측
☞ 5파동 시 섬유, 제지, 건설 등 소재 산업군에서 일부 슬림화된
종목군 탄생. 통신 부품주, 수출주 중심의 반등 주도 시 파동을
무시한 추세상승 가능. 대중주는 현재 난감한 위치
정답은 시장이 되돌림을 줄 때 가장 많이 반등하는 종목에
탑승하면 된다.
o 주식투자는 상식적으로 수익을 내느냐, 크게 벌고 크게 망하는 비상식적으로 수익을 내느냐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상식적으로 가다가 시장이 비상식적일 때 나도 비상식적으로 되면 된다.
잃을지 안 잃을지는 모르지만 잘하는 기술적 분석가일수록 더더욱 돈을 벌 수가 없다. 볼린저 밴드를 가정해서 이것의 매매기법은 하단선 매수, 상단선 매도, 이 기법을 적용하면 수익이 조금씩 나는데 하단 매수를 했는데 밑으로 무너져 버리면 벌었던 수익을 내놓고 이렇게 반복을 하는데 진짜 큰 수익은 볼린저 밴드 상단을 돌파해서 뚫고 나가야 하고 이것이 대박주, 급등주가 된다.
또한 하락하거나 폭락하려면 밴드 하단을 뚫고 떨어져서 회복하지 못하고 계속 밀리게 되는데 바보가 거꾸로 알아듣고 상단선 매수, 하단선 매도를 하였는데 계속 깨지다가 한번 대박이 맞으면 그 동안 잃은 수익을 다 만회할 수도 있음.
☞ 보통 사람들은 20일 이평선에 편차 2로 볼린저 밴드를 보지만 40일 이평선에 편차 2로 보아도 문제될 것이 없으며, 볼린저 밴드 상단을 돌파하지 못하는 종목은 절대 크게 가지 못하고 특히 중기 이평선일수록 상단을 돌파해야 본격적인 상승이 됨. 이것이 비상식임. 즉 기술적 분석에 맹목적이고 익숙한 사람들은 큰 상승의 기회는 다 잃어버리게 되는 셈. 즉 주식투자는 기술적 분석을 그대로 따라하면 수익이 잘 안 나다가 조금 수익을 내서 크게 다칠 때가 많고 비상식적으로 하면 급등주를 만나 큰 수익을 내기도 하지만 반대로 거꾸로 해서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상 상식적으로 가다가 비상식적으로 가야 하는데 이것은 불가능함. 즉 기술적 분석이란 상식적으로 투자를 하다 상단선을 돌파하는 종목을 찾아 상단선 보유를 하고자 하는 화두를 가지고 연구하는 것이나 그 정답을 낸 사람은 없고 기술적 분석으로 돈 번 사람을 구경해 본 적이 없음.
☞ 시장에서 항상 주도해야 되는 국면은 나를 긴장하게 하는 순간이다. 만약에 선물 투자자라면 종합지수가 나를 긴장하게 하고 종목이라면 어떤 종목이 나를 긴장하게 만드는 종목 그 종목이 바로 내가 투자해야 될 대상이고 내가 투자해야 될 때이다.
나를 항상 긴장시키는 것은 느슨하게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아무도 시장에서 관심이 없다. 나뿐만 아니라 시장의 모든 사람들이 긴장을 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꺾일까 불안해서 긴장하고 매수하려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조금씩 떨어져주면 사겠는데 그래서 긴장하게 된다. 차라리 모르면 편한데 괜히 신경이 쓰이고 오를까봐 불안한 종목이 누구에게나 한 두 종목이 있다. 특히 내가 팔고 난 이후에...
항상 나를 긴장하게 하는 국면이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국면이고 나의 신경에서 떠나지 않는 종목이 내가 선택해야 할 종목이다. 죽어도 거기서 죽어야 한다. 내가 보아서 무섭고 긴장된 종목을 매수해야 한다. 진실로 단순하게 이평선 하나 그어 놓고 상단 돌파 매수, 하단 돌파 매도하면 절대 잃지 않는다.
이것은 시장의 원칙이다. 즉 주식 투자를 할 때 우리는 잃으면 바보다라는 생각으로 이 시장에 임해야 한다. 많이 벌기 위해서 하면 절대 안 된다.
욕심으로 해서 되는 것은 없다. 길을 벗어나서 되는 것은 없다.
그저 가야 될 길만 가야 한다.
o 투자 방법
① 먼저 추세를 구분(강세장, 약세장, 추세, 비추세를 구분)
② 시장에서는 나를 긴장하게 만드는 종목이 있을 때 내가 투자를 해야
할 때이고 내가 투자해야 할 종목을 발견한 때이다. 즉 더 안 오를 것
같은데 오를 때 매수할 수 있는 배짱을 지녀야 함.
③ 서 있어야 할 곳에 서 있어야 한다. 즉 고장난 버스가 달려오는데 그
앞에 서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도살당하는 돼지가 될 것이다.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서서 버스가 멈추는 장소를 확인하여 다리품을
팔더라도 어깨/무릎에 매매하겠다는 생각으로 욕심을 줄이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함.
④ 시장이 흔들어 놓은 콜라 병처럼 압력을 받고 있을 때 투자해야 한다.
이것은 비추세 국면을 의미하며 이때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시점을 본능적으로 느껴야 함.
결국 내가 느끼는 본능이 가장 중요함.
사람의 직관만큼 중요한 것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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