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환메모 故 안재환 누나, 동생 끌려다니며 쓴 메모 있다





▲ 고 안재환의 셋째누나 안미선씨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유서 아닌 재환이가 끌려다니며 쓴 메모다" 고 안재환의 누나 안미선씨가 지난 주 안재환의 사채 관련 동영상 및 유서 관련 보도 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안미선씨는 21일 오후 이데일리SPN과의 통화에서 "현재 재환이의 또 다른 유서가 있는 것처럼 알려졌지만 그건 아니다"며 "재환이가 끌려다니며 썼던 메모가 있는 것이 다르게 알려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미선씨는 동영상 및 메모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단지 "끌려다니며 쓴 메모가 있다"는 말만을 거듭 되풀이 했다.
고 안재환은 지난 달 8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주택가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안재환의 변사를 자살로 마무리지었지만 이후 유족들이 사채업자에 의한 타살 의혹을 재기,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한 데 이어 최근 안재환의 사채 관련 유서와 동영상이 있다는 보도가 불거지며 사건은 다시 한번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에 따라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노원경찰서 형사1팀은 21일 오전 안미선씨에 대한 진정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안미선씨가 이에 불응하며 조사는 불발로 끝이 났다.
수사 관계자는 "현재 안미선씨와 직접 통화가 되지 않고 변호사를 통해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다"며 "안미선씨가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한 이상 진정인 조사가 불가피한 상태고, 아내 정선희 또한 참고인 자격으로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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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을 믿고 나를 따르면 천당,
내말을 믿지않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지옥,
나는 하늘나라(우주)에 사느니라.

그럼 난 외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