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생각이 나는 것이 있고 안타까운게 있어서 팍스넷에 글을 쓴것인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장이 참으로 말이 많고 니나내나 전문가인양 누리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떤 역사든지 역사는 반복되듯이 주식시장에서 발담그고 있는 사람의 심리도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무슨 종목은 이런저런사유로 얼마까지 더 갈것이라느니,

어떤 종목은 무슨무슨 논변을 펼치면서 얼마까지 더 갈것이라느니...

더군다나 전문가들이나 애널들 그리고 증권사 투자보고서등의 내용을 보면 이 시점에서 이런 보고서를 내는가 싶을 정도로 더더욱 한심스러울때가 많습니다.

그냥 한사람 혹은 한 개체의 의견이라고 생각을 할려고 해도 이해가 안갈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의견을 내놓는 것을 가끔 보면 참으로 주식시장에서 아무정보도 얻고 싶지 않고,글도 보고 싶지 않고 내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고 매매하고 싶을 때가 요즘은 자주 생각이 듭니다.


어찌 보면 주가차트 하나와 시장의 전체적인 심리와 투자경험을 토대로 매매하는 나보다 더 바보스럽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어떨때는 나름대로 이런저런 논리를 펼치며 목표주가를 내 놓은 것을 보면 참으로 또 어리숙한 개미들을 얼마나 실패의 맛을 보일려고 하는지 화가 날때도 있습니다.

물론 에널들이 자기가 추천하거나 하는 종목 나름대로 논리를 펼칠려면 미사어구로 살을 붙여야 하겠지만 제 경험적으로는 수급과 주식시장을 둘러싸고 있는 전체적인 시장분위기가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실적,유가,서브프라임,대운하,조류독감등등은 한때의 이슈화이고 테마이지만 그와중에서도 주식의 전체시장은 자기가 갈려는 방향대로 시나브로로 간다는 것입니다.

일례로 대한항공이 유가가 내리면 수혜주로서 상승을 주장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데 2003년(?)인가 유가 20$에서 30$갈 때 대한항공 주가 급락하여 4,000원~6,000원대 한 것으로 압니다.(정확히 기억은 안나고 대충적인 회상입니다.)

그러면 실적이 나빠서 그때 주가가 그것밖에 안했겠느냐?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주식시장 전체의 분위기가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2004~2007년까지의 개인들의 증권시장으로 몰려온 펀드의 힘과 부동산(자산)거품현상 그리고 통화량증가등등의 시장전체적인 힘이 대한항공주가를 비롯한 대형주들의 주가가 엄청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유가가 2005년인가 40$에서 50~60$갈려고 할때 각종 언론이나 증권사등에서 나오는 보고서에는 나라가 곧 망하는 것으로 퍼트렸습니다.

배럴당 80$정도가면 진짜 나라경제 망하는 것 처럼 떠들었습니다.

그런데 시나브로로 유가는 현재 140$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냥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는 모 스님의 말처럼 너무 호들갑스럽게 주식을 접근하지 마시고 흘러가는 것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유수처럼 느긋하게 바라보시면 여러분들의 주식에 대한 안목도 한단계 올라가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에서 유가가 내리면 곧 대한항공의 주가가 엄청 오를것 처럼 떠들지만 그 현상은 잠깐 이고, 시장전체의 자금과 상황은 앞으로는 많은 하락이 우세하다는 것이 경험과 지식에서 나오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물론 대한항공의 주가가 나의 예측이 맞는지 아니면 시장에서 말하는 언변가들이 맞는 지는 시장만이 알겠지만, 여러분도 언론등의 말만 믿지 마시고 자기만의 주관(고집)을 세울수 있는 투자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 제가 많이 아는 것도 아니고 에널들이나 증권사의 추천종목을 보고 오늘 갑자기 화가나서 여러분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몇마디 드릴까 해서 아침일찍 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논리정연하게 글을 쓰면 좋겠지만 업무관계로 간단하게 전달할것만 두서없이 무작위로 적겠습니다.


1.여러분 공부를 하십시요.

그리고 자신이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공부를 통한 주식분야의 전문가가 되십시요.

경험의 전문가가 되십시요.

다양한 투자경험과 경륜 이것 절대 무시못합니다.

어떤 테크닉보다 중요할수 있습니다.

저는 한때 검정고시를 거처 음악(실용음악 작곡)을 공부하였고 어린나이에 모그룹 1차밴드에서 주야2교대를 2년간도 근무 해보았고, 다시 공부하여 경영학을 공부하고 고시(회계사)공부를 하였습니다.나름대로 인생 산전수전공중전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이것이 지금 투자하는데 결코 헛된 경험이 아니 였습니다.

기업 재무제표만 봐도 그냥 이 회사가 대충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사춘기시절 음악공부(음대)하면서 인생의 여러 가지 고민을 혼자서 많이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방랑을 하지말고 나름대로 어른들이 말하는 정도(正道)를 가자는 결론도 얻었습니다.

당시 90년대 누구나 다 아는 모인기가수의 뒤에서 공연때 연주도 해보았습니다.

스타들의 무대 앞에서의 화려함과 무대뒤에서의 초라함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험이 제개는 이제는 더 이상 인생을 너무 낭비하지 말고 남은 시간 열심히 살자고 다짐하는 지침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저의 삶을 돌아보면서 주식투자할때도 가끔 생각합니다.

절대 돈을 너무 헛되게 잃어 버리지 말자!고 다짐도 해봅니다.

비경영경제 출신분들은 대학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셔서 주식투자하면서 최소한 알아야 하는 재무제표 보는 법등을 공부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경영경제 관련 책도 보시고요.

혼자 공부하기 그러면 야간대학개설학과 교실뒤에서 교수님의 강의도 들어 보시고요.

누가 돈내라 안그랍니다.

혹자는 공부한다고 주식성공하는 것 아니라고 하지만 그럴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성공못하더라도 주식투자 나름대로 최소한의 지식과 소양은 가지고 투자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업을 하면 금융공학과 전산을 조금더 깊게 공부해볼까 합니다.

조금더 정교한 시스템트레이딩에 접근하기 위해서죠!

그래서 기관들의 시스템매매를 어떻게 적용하는지 연구해 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3대 주체인 개인,외국인,기관의 생각만 나름대로 정확히 이해한다면 훨씬더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수월하리라 판단하거든요.


2.절대 언론이나 매스컴의 추천종목을 추종하지는 마십시요.

앞의 말과 상통하지만 여러분의 판단하에 고를수 있는 종목분석능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지식의 수준과 경험의 수준이 차이가 많이 나서 차라리 전문가의 말을 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전문가한테 도움을 받을 것은 추천종목을 도움 받을 것이 아니라 지식전달을 도움받을것을 권합니다.

즉, 주식시장에서 사용하는 매매테크닉은 어떤것을 사용하는지, 시장을 바라볼때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는지,매매할때는 어떤 잣대로 기준을 세워 매매하는지,심리적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등등을 도움 받을려면 받지 종목추천에 너무 메달리지 마십시요.


★그리고 참고로 혹 전문가라고 자칭하면서 인기싸이트에 060번호를 이용하거나 추천종목 유료로 알려준다고 돈 받는 사람들에게 고합니다!

제발 개미 그만 울리세요.

정말 칼만 안들었지 저는 사기꾼이라 생각합니다.

주식시장이 어떤 곳인지 누구보다 잘알수도 있는 당신들이면서,

개미들을 또다시 늪으로 빠지게 할려고 합니까!

제발 자신의 수익이나 잘챙기시고,

여유가 된다면 진정한 공부를 위한 지식전달에 신경을 쓰십시요.

썩었는지 안썩었는지도 모르는 고기를 갖다주는 사람보다 평생 먹고 살수 있는 고기를 잡을수 있는 법을 가르쳐 주는 진실한 사람이 되십시요!

정말 그런것을 가르쳐 준다면 개미들한테 정당한 댓가(교육비)를 받으십시요.


그리고 개미님들께도 고합니다.

제발 그런 유망 추천종목 보지도 마십시요.

기대하지도 마시고요.

그냥 평범하게 주식투자 하십시요.

그래도 성공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누가 이종목 얼마까지 간다더라! 하는 등등의 감언이설 종목은 쳐다도 보지 마시고요.

물론 이런것이 주식시장이고 재미가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것 때문에 피눈물 흘리는 개미가 많은 것 같아 너무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것이 자기판단이 제대로 내려질정도로 자기자신을 단련하십시요.

공부를 해서 단련하시던, 경험을 통해 단련하시던...

그러나 어느정도 경지에 올때까지 실패를 통한 자금이 바닥이 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은데 시간관계상 두서없는 말 이만 줄입니다.

좋은 투자활동 하십시요.

 

※PS)저도 주식입문때 주식 공부 좀 하다면서 새벽에 아침신문 스크랩하고,

수십권의 책을 보고,

회사가도 업무보다 주식이 더 신경쓰이고, 주머니에는 위장약봉지를 달고도 살아 보았습니다.

이 모든것이 헛된것은 아니고 다 내 자신이 업그레드 되기위한 하나의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저와 비슷하거나 유사한 경험들 하셨거나 지금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분명 여러분들도 시간이 갈수록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안목이 업그레이드될것입니다.

그러는 동안 소중한 자금 너무 헛되이 다 소진안되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나중에 어느정도 깨달으니 자금이 없는 경우도 발생하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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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나는 개그이야기를 만들었다.
내말을 믿고 나를 따르면 천당,
내말을 믿지않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지옥,
나는 하늘나라(우주)에 사느니라.

그럼 난 외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