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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100여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에 유래가 없는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로 서구문화를 받아드리는데 기독교가 자연스러운 촉매역할을 했었습니다.
둘째로 기독교의 샤머니즘 요소가 우리나라의 국민들의 정서와 이질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셋째로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유별난 전도활동이 우리나라에서 행하여 졌습니다.
첫째와 셋째는 여러분도 잘아시는 해답이니 여기서 생략을 하겠습니다.
둘째의 설명은 성경에 등장하는 마귀라든지 여러 샤머니즘 내용이
우리나라의 토속무속신앙와 전혀 다른 점이 없었던 것이죠.
예수가 광야에서 40일간 마귀의 시험받으며 고통을 당하는 것은 일종의 무병과 같으며
요한에게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는 예수의 모습은 무속신앙의 내림굿과
다를바가 없었으며 성령강림과 방언은 신내림으로 설명이 가능하였고
우리나라 기독교의 특유의 새벽기도는 우리 어머님들이 새벽에 정안수 떠놓고
자식들 잘되게 해달라고 칠성님께 비는 것과 다를 바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의 토착무속 문화와 기독교는 그만큼 이질감이 없었던 것입니다.
현대의 기독교는 세계적으로 볼 때 종주국인 유럽에서는 빠른 속도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아주 미약한 숫자의 기독교인들이 존재합니다.
반면에 아프리카에서는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더불어 기독교 강국으로 양적인 성장에 비하여
질적으로 후진성을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불교도 마찬가지이구요.
이 부분은 우리나라 종교계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되는 큰 문젯점입니다.
샤머니즘을 표방하는 종교는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언젠가는 도태되기 쉽상입니다.
저는 종교란 죽음을 팔아먹는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음이 없으면 종교란 것이 생길 이유가 없겠지요.
인간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언젠가는 죽어야하는
운명에 처해져 있고 사후에 나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내세에 대한 불확실성과 죽음에 대한 공포감 때문에
인간은 스스로 종교를 만들어 냈습니다.
즉, 자신이 신을 창조하고 그 창조된 신에게 스스로 복종을 하는
이상한 관계가 성립됩니다.
인간은 신을 창조하고 그 다음에 선과 악을 창조해서
사후세계의 천국과 지옥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선과 악의 이원적 대립은 간단하게 구별이 될 것 같지만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십자군 원정 같이 신을 위하여 싸운다는 명분이 생겨버리면
선과 악은 동시에 존재하고 둘 사이에 구별이 모호해 집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마사이족이나 몽골의 풍습과 같이
자기집에 찾아온 손님에게 자신의 아내를 동침 시키는 행위는
우리가 보기에는 분명히 악이지만 그들 입장에서는 최대의 호의로서
분명한 선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는 것도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 논거는 이외로 간단합니다.
사람에게는 영혼이 존재한다고 일단 가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그와 더불어 영혼이 깃들고 죽으면 영혼이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이런 공식이 성립되면 비물질인 영혼은 물질인 몸을 필요로 할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
제가 생각컨데 영혼이란 비물질은 스스로 생각하고, 보고, 듣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영혼이 스스로 움직일 수 있고, 볼 수 있고, 듣고, 말 할 수 있다면
굳이 육체라는 것이 필요하지 않고 영혼 스스로 모든 것을 다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기에 물질인 눈, 코, 입, 귀, 뇌, 팔다리가 생겨난 것은 아닐까요?
영혼이란 비물질은 그러한 능력이 없기 때문에 위와 같은 감각기관인
물질인 육체를 필요로 하고 그러한 육체를 통해서 사물을 인식할 수 있고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사람이 죽어서 인식기관과 감각기관인 육체는 사라지고
영혼만 홀로 존재하게 되고 사후에 그러한 인식기관과 감각기관이 없는
영혼이 천국에 간들 즐거움을 느끼겠습니까?
지옥에 간들 고통을 느낄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따지고 보면 우리의 영혼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초월적인 능력을 가진 영혼의 개념은 아닐겁니다.
그런점에서 본다면 기독교의 영혼관은 허구일 가능성이 높고
불교의 영혼의 개념인 정보(업)의 저장매체로서의
아뢰아식이 훨씬 설득력있게 보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영혼이나 아뢰아식이 육체를 벗어나는 것이 죽음이라기 보다는
육체와의 정보의 공조와 교감이 단절된 상태가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영혼(아뢰아식)이 육체의 내부에 존재하다가 죽음과 동시에 빠져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차원의 영계의 세계에 머물고 있으면서 원격적으로 생명체와 교감이 단절된다고
보는 것이 죽음의 정의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겁니다.
왜냐하면 양자의 세계에서 설명했다시피 원자의 붕괴후 두개의 광자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날아가는데 두개의 광자의 거리가 무한대라고 하더라도
광자 한개가 멈추면 반대쪽 광자도 동시에 정확하게 멈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두 광자 사이에 시공간을 초월한 정보의 전달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되고
비물질인 아뢰아식도 육체와 영계세계의 사이에서 이렇듯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정보의 전달이 가능하다고 본다면 굳이 인간의 육체 내부에 존재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러므로 영혼(아뢰아식)은 외부의 영계에 존재하면서 생명체의 죽음과 탄생 등
인연을 맺은 생명체와 교감의 단절과 연결에 의하여 윤회를 반복 한다고 보는 쪽이
훨씬 과학적이며 타당한 상상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나의 주장에 대하여 일부 의혹을 가지시는 분은 그러면 수많은 사람들이
목격했다는 귀신은 무엇이며 사후세계를 보았다는 사람들은 대체 무엇이냐며
반문하시는 분이 분명 계실 것입니다.
이 부분은 오늘 지면상 설명하지 못하고 다음 시간에
그 부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S>
인간에게 가장 확실한 사건은
태어난다는 것과 죽는다는 사실 두가지 뿐이다.
태어난다는 것은 부모들의 몫이고 죽음은 나의 몫이다.
수 많은 과학자들의 상상이 현실로 실체화 되었고
그 생각이 그들의 운명이 되었듯이
나의 죽음에 대한 생각도 나의 운명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
태초에 나는 개그이야기를 만들었다.
내말을 믿고 나를 따르면 천당,
내말을 믿지않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지옥,
나는 하늘나라(우주)에 사느니라.
그럼 난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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