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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간에 정신계(영계)는 우리가 살고있는 3차원 공간인 물질계(색계)와
차원이 틀리다고 말했는데 여기서 차원에 대하여
선뜻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간단하게 부연 설명을 하겠습니다.
0차원은 점입니다. 여기에 사는 생물이 있다면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1차원은 선입니다. 여기에 사는 생물이 있다면 앞 뒤로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2차원은 면입니다. 여기에 사는 생물은 전후좌우로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3차원은 입체공간입니다. 여기에 사는 생물은 전후좌우, 아래 위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4차원은 3차원에 시간을 더한 개념입니다. 고로 과거와 미래로의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차원이 존재합니다. 초끈이론에서는 11차원까지 논의 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는 3차원적 공간세계이나
시간의 영향을 받으므로 4차원적 세계에 살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간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3차원적 세계에 머물고 있습니다.
만약에 인간이 4차원적 세계의 원리의 인식이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시간의 조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죽지 않을 수 있고 과거와 미래를 마음대로 넘나들 수 있습니다.
이렇듯 시간이란 개념은 쉽게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정의조차 내리기 어려운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4차원을 잘 이해하지 못하므로 논의의 대상에서 제외하고
3차원적 관점에서 2차원 세계를 한번 여행해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일단 2차원 세계에 살고 있는 생물체인 A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A는 2차원 세계에 살고 있으므로 3차원 세계를 보지도 못하고 인식도 못합니다.
마치 인간이 3차원 공간에 살고 있지만 4차원적 시공간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면으로 된 2차원 세계의 생물인 A는 항상 전후좌우의 움직임 밖에 인식을 못합니다.
앞을 전진하고 있는 A를 3차원 존재인 제가 위에서 바라보며 A의 이름을 부릅니다.
A는 자기를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전후좌우를 둘러보지만 아무도 없습니다.
제가 A의 이름을 다시 부르자 A는 공포에 떨면서 마구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나는 도망가는 A의 앞을 손가락 하나로 가로막습니다.
A는 눈앞에 갑자기 커다란 지문 같은 것이 도로에 찍히자 A는 뒤를 돌아서 다시 도망칩니다.
여기서 A의 앞에 손가락이 아닌 지문이 보이는 이유는 A가 2차원만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문이 찍힌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외길을 걸어가는데 갑자기 앞에서 커다란 신문지 하나가
길바닥에 갑자기 쨘~하며 나타나는 것과 같습니다.
A는 너무 놀라서 골목을 가로질러서 자기 집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궈버리며 안도의 숨을 쉽니다.
그러나 A가 어디에 숨더라도 나는 그를 볼 수 있습니다.
왜냐면 2차원적 면의 세계에는 높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벽이나 지하나 지붕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A는 위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나를 인식하지도 못합니다.
내가 A에게 행하는 모든 것은 A의 눈에는 기적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A는 나를 하느님이라고 부르며 나를 경배하기 시작합니다.
어느날 나는 A를 손가락으로 집어서 공간으로 들어 올립니다.
A는 비로소 공간인 3차원을 경험하며 미지의 세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듭니다.
그리고 2차원적 사고를 버리고 3차원 세계의 원리를 터득합니다.
이것이 바로 A의 관점에서는 깨우침이자 해탈이요. 물질계(색계)의 경험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입장에서는 4차원 이상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해탈이자 깨우침이요
정신계(영계)의 경험이자 또한 반야의 지혜를 터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생각하면 우리의 사후세계는 이렇듯 다른 차원으로의 이동일 것입니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고차원적 세계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다만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왜냐하면 개미는 우리와 같이 3차원 공간에서 살고 있지만 2차원 밖에 인식하지 못하며
우리 또한 4차원 시공간에 살고 있지만 3차원적 공간 밖에 인식하지 못합니다.
어렴풋이 시간을 인식하기는 하지만 시간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결국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죽음을 향해 나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이죠.
이렇듯 사후세계나 영계는 우리의 세계와 겹쳐있고 공존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의 경험과 의식으로 인식하지 못할 뿐이죠.
그런데 간혹 사후세계를 경험했다는 사람들은 대체 무엇을 본 것일까요?
그들의 체험을 들어보면 대충 몇가지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깊은 터널을 통과한다는 것, 강렬한 빛에 이끌렸다는 것,
물을 건넜다는 것, 조상을 보거나 저승사자를 봤다는 것,
예수님이나 부처님을 만났다는 등으로 압축이 됩니다.
먼저 터널효과와 빛에 대하여 알아 봅시다.
사후세계의 경험하였다는 말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말이고
(고추가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엄청난 기적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가사상태에 머물렀다는 말이 됩니다.
가사상태란 일시적으로 심장이 멈추었다가 회복했다는 것이고
심장이 멈추었다는 것은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 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초음속 전투기 조종사를 예로 들어 봅시다.
전투기 조종사들이 초음속으로 비행을 하다가 급선회나 급강하 할때
원심력에 의한 엄청난 중력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때 뇌에 혈액의 쏠림과 부족으로 레드현상이나 화이트 현상이 생기는데
이 경우에 조종사들이 터널현상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뇌압때문에 시신경이 기능을 상실하면서 눈의 조리개가 줄어 시야가 좁아지는데
이때 흡사 터널을 들여다 보는 듯한 환상이 보이며 의식을 잃으면서
산소부족 현상으로 일시적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의식이 회복됨과 동시에 시신경이 제일 먼저 서서히 되살아 나면서
이와 더불어 밝은 빛을 보거나 느끼는 생리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돌아가신 조상이나 사후세계를 봤다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가령 팔에 피가 통하지 않도록 고무줄로 묶어
팔이 저린 상태에서 고무줄을 풀어서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만들면
팔에 전기가 통하듯이 갑자기 찌릿찌릿한 느낌이 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사상태에서 회복시 뇌에 정상적으로 혈액이 공급되면서
위와 같이 전기적 충격이 생길겁니다.
이럴경우 뇌에서는 엄청난 환각작용이 발생할 것이고 그 환각작용을 착각해서
흡사 스스로 사후세계를 본 것 처럼 인식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것보다도 더욱 의심스러운 것은 저승사자를 봤다는 부분인데
가사상태에서 목격한 저승사자의 모습이 흡사 전설의 고향에서 나오는
정형화된 저승사자 처럼 까만 갓을 쓰고 까만 도포를 입었다는 것입니다.
여태까지 저는 사후세계 체험사례에서 까만 양복 입은 저승사자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쉽게 도출이 됩니다.
체험자는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인식된 저승사자의 정형화된 모습을
꿈을 꾸면서 그대로 스스로 재현되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의심스러운 점은 저승길에 만난 사람들 중에
외국인은 제외되었다는 점입니다.
저승길에 같이 동행하는 죽은자들과 더불어 초갓집도 나오고
수염이 하얀 백발의 도인 두분이 바둑을 두면서 저승에 왜 왔냐고
호통을 치는 바람에 되살아 났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근데 이것도 말이 안됩니다.
저승이라면 세계 곳곳에서 죽은 사람들이 골고루 존재해야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현시대에 죽었던 사람이 보았던 것은 조선시대 복장의 사람들과
기왓집이며 초가집이 나오는 등 지극히 전통의 한국적인 모습이란 말입니다.
띠발~ 다시 말해서 한국놈이 따로 가는 저승이 있고
양놈이 따로 가는 저승이 있겠냐는 나의 주장입니다.
양놈들 눈에는 중세시대 모자 달린 검은 수도사복에
긴 낫을 든 저승사자의 모습이 보이고
때놈 눈에는 강시 복장의 저승사자가 보인다는 말은
자기가 평소에 인식된 저승사자의 모습과 풍경을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떠올렸다는 결과가 아닐런지요.
이처럼 가사상태에서 되살아난 사람들은 그들의 풍습이나 종교에 따라서
평소에 영화나 전설에서 보고 들은 대로 자신의 무의식 속에 존재하다가
가사상태에서 꾸었던 꿈속에 나타난 환영의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오늘도 많은 이야기가 남았는데 시간상 여기서 줄여야 겠군요.
다음 시간에 계속 심도있는 논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P.S >
세상 모든 것은 결정되어지지 않았다.
그것들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그런데 우리가 본다는 것은
우리의 눈이 보는 것인가
아니면 우리의 뇌가 보는 것인가?
우리의 눈은 자신을 보지 못한다.
눈이란 시각 정보를 감지하고
접수하는 출입구에 불과하다.
실제로 정보를 받아들일 것인지
무시할 것인지는 우리의 뇌가 결정한다.
그런데 우리의 뇌는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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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나는 개그이야기를 만들었다.
내말을 믿고 나를 따르면 천당,
내말을 믿지않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지옥,
나는 하늘나라(우주)에 사느니라.
그럼 난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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