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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선수. 은퇴같은건 꿈도꾸지 말아요
연아 선수는 지금 은퇴 같은건 꿈도 꾸지 말아요~ 아니 입밖에 조차 꺼내지 맙시다.
내년 올림픽 뿐만 아니라 5년뒤 소치 동계 올림픽까지 가서 금메달 따고 그리고 나서! 그때가서 은퇴 같은건 우리 같이 한번 고민해 봅시다. 그것도 많이 힘들면.
연아선수의 나이는 어느 외국해설가의 말처럼 너무나 이상적이어서 더 이상 이상적이길 바랄 것 조차 없을정도로 최고의 타이밍입니다.
내년 19세 되는 해에 올림픽에 첫 출전하고 그 다음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도 겨우 23세로 여싱으로서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 합니다. 근데 벌써 은퇴라니.. 이제 겨우 첫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일본의 수구리나 안도는 도데체 내년에 몇살입니까?
그리고 내년 올림픽 이후 그다음 올림픽까지 4번이나 더 세계선수권이 있습니다.
4번더 세계선수권 타이틀을 수확할수도 있고, 그리고 그보다도 더 중요한건, 이미 천문학적인 숫자로 늘어난 한국이나 타국의 피겨팬들은 그녀에게 최대한의 많은 주옥같은 작품들을 은퇴하기전 현역시절에 남겨주고 떠나길 바랍니다. 메달이나 타이틀은 두 번째 문제지요.
물론 그녀가 2014년 소치까지 현역 생활을 하면서 피곤한 competiton을 계속 해 나간다는건 본인으로서는 무척이나 힘들거라는거 다들 모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심정이라는건 그래도 그녀 자신이 하물며 어느 유명한 발레리나의 망가진 발가락처럼 좀 심하게 상하는 한이 있더라도 소중한 작품을 그녀가 은반을 떠나기전에 최대한 많이 남겨주길 욕심내는게 팬들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맞고 그게 또한 거꾸로 예의이기도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연아선수에게 팬으로 진정 많은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야구딘처럼 평생에 남는 그런 신체적 상처까지 유물로 떠안으며 고통스러운 현역생활을 마감하는건 절대로 바라지 않습니다.
자신의 몸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조건하에서 소원해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언제, 그리고 앞으로 또한 언제 이런 레전드급의 피겨선수를 가져 볼수 있을까요.
비단 우리나라 출신을 떠나서 말이죠.
이런 욕심은 그녀에게 결코 결례거나 무리하기만 한 욕심은 아닐것이라 믿습니다.
꼭 카타리나 비트 선수처럼은 아니어도 앞으로 최소 올림픽 2번과 세계선수권5~7,8회와 또 여러번의 그랑프리등을 통해서 많은 주옥같은 작품들을 그녀를 쳐다보는 수많은 팬들에게 남겨주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참고로, 콴도 올림픽 두 번 출전했습니다)
-올림픽 3번까지 바란다면 그건 좀 지나친 희망 일까요?
그리고 그 앞으로의 몇 년이 될지 모르지만 여싱선수의 최대 수명을 고려해도 결코 팬들에게는 넉넉하게 주어진 시간도 아니라는걸 생각해보면 이런 제 욕심이 앞뒤 안가리는 그런 무모한 이기심만은 아닐 것 입니다.
다만 그것도 아주 조심스럽게 그녀의 건강을 염려 하면서 한다면 말이죠.
여기 게시판의 누구처럼 올림픽 출전을 이제야 처음으로 앞둔 상황에서 벌써 은퇴니 발언 한다는건 너무도 울화가 치미는 한심하고 무식한 발언이란걸 왜 모르는가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지금 여기 게시판에 할 일 없는 인간들이 할 일도 어지간히 없어서 벌써부터 은퇴라는 말을 함부로 지껄이고 다니는데에 열 진짜 많이 받았고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묻고 싶습니다.
은퇴 같은 너무나 민감한 문제는 니들이 아니라도 우리 연아선수가 더 신중하게 깊게 생각하고 있을거니까 니들까지 주제넘게 나서지 않아도 어련히 다 우리 여왕님께서 알아서 다 판단 하시니까 앞으로 그 입 좀 다물라.
그리고 그런 심각하고 예민한 문제는 거론 하지 않는 것이 팬으로서의 예의라는걸 왜 모르는가. 만약 당신들의 부모가 언젠가는 돌아가실거라는거 당신 뿐만이 아니라 이세상 누구도 모르지 않는다. 그럼에도 주변에 누가 주제넘게 먼훗날의 당신부모 죽음에 대해서 지금부터 준비하자고, 그것도 아주 공개적으로 공공연하게 툭하면 거론한다면 기분이 좋겠는가? 그말을 듣는 당사자인 당신 부모님의 심정은 어떻겠는가?
엄연히 모르는 사실이 아닐지라도 그처럼 얘민한 문제는 입밖에 꺼내지 않는게 진정 당사자를 배려하는 것이고 팬으로의 도리고 예의라는건 왜 모를까?
앞으로 한번만 더 이 게시판에서 연아선수의 은퇴 운운하는 골빈 작자 있으면 진짜 가만두지 않으리.
스포츠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