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사실때 지포스 (엔비디아) 업체 상술에 넘어가지마세요^^

아래 글은 제가 컴의 그래픽카드를 업글할려고하는데 인터넷 네이버지식인들 뒤지다가 본 글입니다.

컴퓨터 그래픽을 고를 때 꼭 참고하셔요 저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숫자만 바꿔서 신제품이랍시고 판매를 하다니~ ㅡ.ㅡ

====================================================================================================================

 

안녕하십니까?? 

결국.. 제가 글을 작성하게 되는군요.

지식iN의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정확한 정보만을 알려드리기 위해 힘쓰고 있는 'chule222' 입니다.

저는 100% 검증되고 확실한 정보만 제공해 드리며, 이에 대한 자료 또는 벤치마킹을 원하시는 경우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단, 이의제기 내용이 확실할 때에만 답변하겠습니다) 

최근에 nVidia 가 신제품 개발이 늦어지고, 그나마 개발된 신제품 하이엔드 제품군(GTX Series) 조차도 경쟁사 (구ATI, 현AMD) 에게 밀리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주식이 40% 가까이 떨어지고, 순매출이 적자가 날 정도로 어려운 상황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1~2년동안 제조한 칩셋 중에서 불량칩셋이 다량 발견되면서 각 써드파티나 OEM 회사들이 리콜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nVidia 에게는 엎친데 덮친격이지요.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올해 중반부터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바로, 신제품 개발이 늦어지면서 구형 제품들을 신제품인냥 발표하기 시작한거죠.

이는 초보자들 또는 비전문가들이 보기엔 신제품처럼 보여 물품을 구입하게 되지만, 결국 그 가격대 성능비나 기술력에 실망을 하게 되어 당사 제품을 구입하지 않고, 경쟁사 제품을 구입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정도로 위험한 행위이자 일종의 속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CEO가 자신의 재임기간동안만 회사의 수익을 생각하고 그 이후는 자신의 관심밖이라는 생각 때문일지도 모르겠군요)

물론 ATI (현 AMD - 개인적으로 ATI라고 부르므로 아래는 ATI로 작성하겠습니다) 도 이전에 이런 행위를 벌인 적이 있으나 한 세대 제품을 모두 리네이밍 한 적은 없었습니다. (기껏해야.. X1600 제품군을 X1300XT, X1650 으로 나눠서 부르던 것 정도..) 

그런데 nVidia는 전문가들조차도 헷깔릴 정도로 어렵게 리네이밍을 함으로써 판매량을 끌어올리려고 했습니다.

이제부터 그 모델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하이엔드 제품군입니다.

GTX 280 - nVidia 가 야심차게 출시한 [신제품]으로써, 얼마전 HD4870X2 의 출시 직전까지만 해도 가장 성능이 좋았던 그래픽카드입니다. HD48xx 시리즈가 출시되기 전에는 심지어 70만원대에 판매를 할 작정이었습니다만, 경쟁사가 저렴한 가격에 더 뛰어난 성능의 제품을 내 놓음으로써 그 가격은 50만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소비자는 좋은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만, 이 가격을 보면 얼마나 많은 마진을 남기고 있었는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성능은 HD4870X2 보다 떨어집니다.

GTX260 - 이 역시 [신제품] 으로써, 굳이 따지자면 준하이엔드제품군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쟁모델은 HD4870입니다. 성능은 HD4870보다 떨어집니다. 그래서 스트림 프로세서의 개수를 늘린 GTX260+ 를 출시 예정에 있으며 (출시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GTX260+ 가 HD4870과 비슷한 성능을 냅니다.

다만, 국산 온라인게임의 경우에는 GTX260이 HD4870보다 좋은 성능을 내기도 합니다만, HD4870으로도 국산 온라인게임정도는 떡을 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길게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참고로 GTX260의 출시가격은 50만원 후반대~60만원 초반대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30만원 초반대로 판매되고 있으며, 엄청난 피해를 입은 초창기에 구입한 유저들에게 환불해주는 이벤트까지 열 정도로 현재 nVidia 의 상황은 좋지 못합니다.

 

퍼포먼스 제품군입니다.

9800GTX+ - [재탕] + [오버클럭] 된 모델입니다. 원래는 9800GTX 라는 모델이 있었고, 30만원 후반대라는 높은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었으나 ATI社 가 9800GTX보다 성능이 좋은 HD4850을 20만원 초반대의 가격에 출시되는 바람에 하루 아침에 가격의 40% 가까이가 떨어지는 비극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이 역시 해외에서는 초창기에 구입한 유저들에게 그 가격차이만큼을 환불 또는 상품권으로 보상해 주고 있습니다) 9800GTX+ 모델이 HD4850과 비슷하지만, HD4850이 더 우수하다는게 객관적인 분석입니다. 반면에 개인적으로 가격대 성능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다가 GTX모델이니만큼 포스가 넘치는지라.. 충분히 메리트는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9800GTX 는 신형8800GTS 512MB와 동일한 모델입니다)

9800GT - [재탕] 입니다. 단순히 [재탕] 일 뿐입니다. 심지어 지식iN에서 아무 지식도 없으면서 활동하는 분들 (매우 위험합니다. 이 어이없는 지식만 믿고 제품 구입하면 낭패봅니다) 중 많은 분들이 9800GT가 HD4850보다 좋다는 헛소리를 많이 합니다. 9800GT는 8800GT와 완전히 동일한 모델입니다. 사실 잘 살펴보면 새로운 공정제품으로 바뀌긴 했지만, 이전 제품과 섞어서 판매하고 있으며 제가 지인께 조립해 드린 9800GT 5대 가량에서는 아직 신공정 코어를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또한 구공정 코어를 nVidia 에게 가져다 주면 신공정 코어로 마킹을 바꿔준다는 말까지 있는데, 이를 부인하지 않는것으로 보아 현재 nVidia의 상황이 얼마나 절박한지 알 수 있습니다.

현재는 경쟁모델이 없으며 HD4830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예정보다 훨씬 HD4830의 스펙이 높게 출시되면서 9800GT를 15% 이상의 차이로 누를 것으로 보입니다. 

 

메인스트림 제품군입니다.

9600GT - [신제품]입니다. 아.. 이게 얼마만에 보는 신제품인지 ㅡㅡ;; 현재 엔비디아의 유일한 가격대 성능비 개념 모델이며, 일반인들이 많이 찾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사실, 큰 문제도 없고... 256비트 메모리 버스로 상당한 프레임 유지율을 확보하기 때문에 괜찮은 모델입니다. 경쟁모델로는 HD4670이 있지만, 가격은 9600GT가 더 비싸고, 성능도 9600GT가 더 좋습니다.

 

9500GT - [완전 재탕] 모델입니다. -_-;; 그냥 다른 말 필요 없습니다. 8600GT입니다. 이 역시 신공정 제품이기는 하지만 제가 조립한 20대 가량에서 신공정 제품은 단 한제품도 없었습니다. 그냥 8600GT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모델을 구입하는 순간 당신은 바보가 됩니다. 8600GT중고제품의 1.8배 이상의 가격으로 같은 성능의 제품을 구입하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쟁모델로는 HD4650이 있으며 성능차이는 1.6~1.8배 정도차이입니다. 당연히 HD4650이 앞섭니다. 또한 9600GT와 9500GT간의 차이는 무려 2.5배에 달합니다.

 

9400GT - [완전 재탕] 모델입니다. -_-;; 역시 다른 말 필요 없습니다. 8500GT입니다... 9500GT와 동일합니다. 신공정 제품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약간 다른 점이 있기도 하지만, 성능상의 차이는 없습니다.

역시 구입하는 순간 바보가 됩니다. 경쟁모델로는 HD4550 이 있으며 성능차이는 1.5~1.7배 정도입니다. (HD4550은 HD3650 GDDR2 와 거의 비슷한 성능을 냅니다. 8600GT, 9500GT D2 의 85%수준)

9500GT와 9400GT간의 차이는 무려 2.2배 정도입니다.

 

9300GS - [완전 재탕] 모델입니다. -_-;;;;;;; 진짜.. 다른 말 필요 없습니다. 8400GS입니다. 지식iN보면 9300GS가 8600GT정도라는 헛소리 많은데 8400GS입니다.

숫자 높으면 무조건 성능 좋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두번째 자릿수가 성능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만...

7300GT / 8400GS / 9300GS 어떤 모델의 성능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까?

일반인들 모두다 9300GS > 8400GS > 7300GT라고 합니다만, 실제로는 7300GT >> 8400GS = 9300GS입니다.

7300GT는 6600GT보다 약간 더 좋은 성능을 냅니다 (7600GS의 다운그레이드판 - 모든 비교는 레퍼런스를 기준으로합니다) 8400GS가 지포스6600 과 거의 비슷한 성능 (쉐이더는 8400GS 압승, 버텍스는 6600 압승)을 내는것에 비하면 7300GT가 30% 이상 빠른 셈이죠. 경쟁모델로는 라데온 HD4350 이 있습니다.

 하아.. 이정도겠군요.

너무 두서없이 글을 적은 감이 있지만.. 일반인들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만 적었습니다.

 최소한 이정도 내용은 머릿속에 넣어두셔야 사기 안 당하고, 그래픽카드 성능을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정확하고 완벽한 답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chule222 'Bomb FOX' 였습니다.

 

 PS. 제 글을 퍼가시는 것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만, 작성자의 아이디정도는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널리 퍼 가셔서 모든 유저들에게 개념을!!!]

2009-03-27 23:10:14
첨부파일
    컴퓨터 사실때 지포스 (엔비디아)  업체 상술에 넘어가지마세요^^451
  %25BF%25B5%25B1%25B9%25C7%25D9%25C0%25E1%25BC%25F6%25C7%25D4.jpg


    컴퓨터 사실때 지포스 (엔비디아)  업체 상술에 넘어가지마세요^^454
  F-15K_First_Flight_600.jpg

   %25BF%25B5%25B1%25B9%25C7%25D9%25C0%25E1%25BC%25F6%25C7%25D4.jpg
   F-15K_First_Flight_600.jpg

[Ejy] 우린친구닷컴 - http://urin7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