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동생 김연아를 응원하며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을 지라도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김연아는 우리의 염원의 대상입니다.

 

한겨울 눈덮인 산골짝에 홀로남아 빛과 향기를 간직한 희고 붉은 꽃송이 같이

 

그녀는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며 바닷가를 비치는 등대입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영원하다.

 

비록 김연아의 생은 아쉽도록 짧게 느껴지겠지만 우리는 죽는 날까지 그녀의 아름다운 오늘의 모습을 간직할것입니다.

그녀는 단순한 피겨요정이 아닙니다.

그녀의 몸짓과 손동작과 그 얼굴에 넘치는 기품과 열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연아는 가장 소중하고 가치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나는 그녀가 단상 맨꼭대기에서 태극기를 바라보는 모습조차 사랑하지만

수줍어 하며 빙판에 미끄러져 고통을 참는 모습도 사랑하고 기억할 것입니다.

 

누가 뭐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녀는 김연아 입니다.

우리에게 김연아는 가장 소중하며 가치있는 사람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녀가 온다면 가장 좋은 옷으로 그녀의 발앞에 깔고

가장 향기로운 것들을 깨고 부수어 그녀의 뒷모습 조차 향기롭게 할것입니다.

 

가장 빛나는 보석을 쪼개어 별조각 처럼 반짝이게 하고

그 빛조차 그녀의 광채에 가리게 될 것입니다.

 

나의 삶이 끝나는 날까지 우리누이 김연아를 위한 격려와 응원 그리고 기대와 아쉬움 경탄 위로와 함성을 멈추지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