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소문] 자넷 잭슨 가슴노출사건, 대법원에

 

자넷 잭슨은 지난 2004년 미국 미식축구 슈퍼볼 결승전 하프타임쇼에서 가슴이 살짝 드러나는 대형사고를 쳤었다. 이 사고는 '니플게이트'라 불리며 전세계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미국 연방 방송 통신 위원회는 사건을 조사한 후 이를 생방송했던 CBS 사장에게 벌금 55만 달러를 물도록 결정을 내렸었다.

하지만 최근 연방법원에서 방송사 사장이 책임질 일이 아니라고 옛 결정을 뒤엎었고, 현재 대법원에 재조사를 요청한 상황이다. 복잡한 법적인 이치는 그네들에게 맡겨두고 귀추를 주목해보기로 하고, 

우리는 자넷 잭슨의 노출사고 당시 새롭게 생성된 용어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로 하자.

 

당시 이 사건은 꽤나 큰 대형사고였다. 자넷 잭슨의 가슴노출사건 때 쓰인 '의상불량(wardrobe malfunction)'이라는 용어가 체임버스 영어 사전에 등재될 정도니. 니플게이트라 불리는 이 사건을 두고 당시 언론들은 의상불량이라는 표현을 썼고 이때부터 옷 때문에 신체가 노출되는 사건이 일어나면 이 단어를 사용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