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를 맞아 태양광 산업이 붐을 맞고 있다. KCC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에 이어 기존 태양광 관련 업체들도 설비 증설에 나서고 있다.

태양광 발전은 화석연료를 대체할 미래에너지 풍력발전과 함께 산업화가 가장 많이 진전된 분야로 2010년에는 시장 규모가 500억달러에 육박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당시 산업자원부)가 지난 1월 발표한 자료를 보면 국내 태양광 발전 시장 역시 2004년 2.6㎿ 규모에서 2007년 44㎿로 급속히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반도체 기술과 연계하면 내수시장은 물론 수출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이다.

태양광 분야 선두로는 동양제철화학이 꼽힌다. 태양전지 핵심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을 만드는 동양제철화학은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하고 2009년 상반기 중 1만5000t 규모 생산능력을 갖춰 세계 4위 업체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CC 역시 2010년까지 폴리실리콘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라고 최근 공시했고 현대중공업도 KCC와 합작해 폴리실리콘 생산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원재료뿐만 아니라 태양전지 생산과 태양광 발전소 설비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태양광 산업 각 분야에 진출해 있다.

이들과 달리 신성이엔지, 한국철강 등과 같이 폴리실리콘이란 원재료를 기반으로 태양전지를 만드는 회사들도 있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대기업들 진출로 태양광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동양제철화학과 KCC, 소디프신소재, 현대중공업, 신성이엔지, 한국철강 등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핵심 업체에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부산, 전남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너도나도 태양광 발전소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도 향후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투자 위험도 존재한다. 잠재력은 크지만 ㎿당 발전단가가 아직 화석연료에 비해 높다는 점이 단점이다.

김 연구원은 "경제성 문제와 더불어 폴리실리콘 과잉 공급에 대한 염려가 남아 있으며 태양광 발전 기술이 빠른 속도로 진화함에 따라 기술 경쟁 개발에서 뒤떨어진다면 순식간에 도태될 수 있다는 점도 투자에 고려해야 할 요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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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나는 개그이야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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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을 믿지않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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