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속의 비극

by nanumi posted Dec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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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의 비극

 

전쟁하면 20세기에 들어와 벌어진 1, 2차 세계대전이 역사상 가장 큰 전쟁으로 꼽힙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많은 나라들이 동맹으로 편을 갈라 참전하고 과학의 발달과 함께 신무기들이 등장함으로써 피해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컸습니다.

일단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 산업혁명으로 공급과잉 상태가 발생하자, 결국 공급과잉을 해결하고자 제국주의 즉, 식민지를 지배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제국주의에 먼저 뛰어든 영국, 러시아, 프랑스 등은 이미 많은 식민지를 지배하고 있었지만, 뒤 늦게 뛰어든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가 식민지화 할 땅이 매우 적었고, 이에 따라 공급과잉을 해결 할 수도 없었습니다.


경제상황은 악화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전쟁을 통한 식민지 영역확보가 우선이었기 때문에 대외적인 명분을 만들어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러시아에 선전포고를 하고 이 전쟁에서 동맹국까지 합류하면서 1차 세계대전으로 번지게 됩니다.

일본 또한 비슷한 맥락으로 조선을 점령하였던 것이었고 이에 우리나라는 많은 피해를 입게 된 것입니다.

 

1945년 광복 이후 5년이 지나 결국 1950년 6월 25일 남북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1950년 한국전쟁의 참혹한 장면, 장면들. 수백만 명의 인명피해를 낸 동족상잔의 전쟁을 다시 겪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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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속의비극 #urin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