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둘째 임신에 성폭행 혐의 벗을 수 있을까?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합니다.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같은 해 6월 첫째 딸 지온을 출산했고, 이후 약 3년 만에 둘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축하를 받아야 할 상황에 가혹하게도
최근 엄태웅에 대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고소장을 접수가 된 상태입니다.
고소인 A씨는 2011년 12월부터 2년간 경기도와 인천, 강원도 내 유흥주점 업주 등으로부터 선불금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가로채다 사기 혐의로 법정 구속된 상태이라고 합니다.
고소장은
엄태웅이
2016년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마사지업소에서
A(35·여)씨를 성폭행한 혐의
의 내용이라고 합니다.
고소인 나이 35살
고소인 A씨 사기 혐의로 법정 구속된 상태
고소인 A씨 의도분석
아직 고소인의 입장이 언론에 노출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고소한 A씨는 사기혐의로 구속 수감중인데 어떤 의도로 고소한 것일까요?
사건이 무려 7개월이 지난 상태에
확실한 증거확보가 어려운 상황에
고소인은 왜 고소를 한 것일까요?
사실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을만한 결정적 증거가 있을까요?
아니면 감정적 복수?
묻지마 복수일까요?
엄태웅 입장
성폭행 혐의에 대해 사실 무근으로 강경한 입장입니다.
윤혜진이 둘째를 임신 중에 일어난 사건으로 정신적 충격이 커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합니다.
모든 사건은 양쪽의 입장을 다 들어보기 전까지는 누가 옳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고소인 입장에선 이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고, 엄태웅 입장에선 성폭행 진실여부를 떠나 마사지 업소 출입자체에 대해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조속히 마무리 되는것이 양측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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