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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신가2016.04.21 17:17
해당 조직 보다 이수가 더 가혹한 처벌을 받고 있는건 맞죠. 모짜르트도 하차 당하고 이미지도 회복 불가상황이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수가 더 불쌍하다거나 하는 뉘앙스로 유도하진 맙시다
공인이기 때문에 주목받는 것이고 공인이기 때문에더 좋은 모습을 보여 줬어야 했습니다 그만큼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그게 억울하면 가수를 하지 말았어야죠
잘못을 인정? 첨부터 반성하는 모습 보여준것도 아니고 몰랐네 어쩌네 하면서 억울한듯 당시 대형로펌 변호사를 샀다고 들었습니다?? 이래저래 몇년지나 일이 다 안 풀이니 드디어 사과 한다네요? 솔직히 좀 그래요 그냥 공인으로 다시 나올 생각 말고 평범한 사람으로 사세요 점점 기억에서 잊혀지게요 그럼 적어도 해당조직이나 나머지 400명 성매수 남성들과 똑같아지는 거니 더 가혹하니 마니 할거도 없어지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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