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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보성 여행코스와 함께 가볼만한 곳





 


보성군 종합 관광코스
대원사, 백민미술관, 주암호, 서재필기념공원(문덕면) → 소설 태백산맥 테마무대, 홍교(벌교읍) → 최대성 유적지(득량면) → 제암산, 자연휴양림, 용추폭포(웅치면) → 다원, 판소리 서편제 현장(보성읍, 회천면) → 율포해수욕장, 해수녹차온천탕, 해수풀장, 환상의 해안도로(회천면) → 미력옹기(미력면)

1일간

대원사, 백민미술관, 주암호, 서재필 기념공원(문덕면)→다원,해수녹차온천탕(회천면)

2일간

대원사, 백민미술관, 주암호, 서재필기념공원 (문덕면 제암산→자연휴양림, 용추폭포(웅치면) → 해수녹차온천탕, 다원, 판소리 서편제현장(회천면)→미력옹기(미력면)

3일간

대원사, 백민미술관, 주암호, 서재필기념공원(문덕면)→제암산, 자연휴양림, 용추폭포(웅치면) →소설태백산맥 무대, 홍교(벌교읍)→환상의 해안도로, 해수녹차온천탕, 판소리 서편제 현장, 다원(회천면) → 미력옹기(미력면)


대한다업라는 곳에서 내리셔셔 삼나무 숲을 지나면 녹차밭이 펼쳐집니다.


2.jpg 

1.jpg 


3.jpg     


구경이 끝나시면 녹차밭 아래 5~7분 거리(자가용)에 있는 율포해수욕장에서 
잠시 바다를 구경하시고 해수탕에서 몸을 한번 담궈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보성의 여행이 끝나면  
보성터미널->
벌교->
낙안 민속촌(15분소요) 이렇게 가시면 낙안에 있는 민속촌에 가시게 되는거구요.


벌교에는 홍교라는 곳이 있고 벌교에 낙안읍성 민속마을이 있습니다. 
드라마'허준'을 거기서 찍었다죠?..^^ 
조용할때 간다면 볼만할것도 같네요..그리고 사진은 잘나옵니다..^^ 

벌교는 보성과 순천 중간쯤에 위치해있구요

5.jpg 

보성에서 순천까지가 50km정도 되니까 벌교까진 금방가실거구요.
순천가시려면 한시간도 안걸릴겁니다. 
순천에 송광사라는 유명한 절이 있으니 거길 들러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순천에서 조금 더 가심 광양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거긴 불고기가 유명하거든요.
 광양시내 가셔서 택시기사분들한테 물어보심 자세하게 위치를 알려주십니다. 
유명한 식당이 있거든요.
광양만에서 일몰을 보시는것도 좋을듯하구요.^^

만약 보성을 둘러보시고 서울방면으로 가실꺼라면 담양을 들러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담양은 대나무로 유명한 고장인데 대나무 농원과 소쇄원이라는 조선시대 정원이 있는 곳이죠..
소쇄원은 sk텔레콤 cf에도 나왔던 곳입니다. 
한석규씨와 스님한분 나오는 장면있죠?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라는 대사 했던곳.. 바로 거기죠..^^
그리고 담양은 유명한 먹거리가 대나무통밥과 떡갈비랍니다. 
거기 가셔서 그거 안먹어보심 담양갔다고 하실수가 없죠^^

우선 코스를 잘짜셔야 하는데 1박2일은 잡아야 모두 구경하실수가 있습니다. 
서울에서 가신다면 아침일찍 출발하셔서 보성에 최소한 1시전까지는 도착하셔야 
주변(담양이나, 순천,광양등..)까지 보실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참고로 보성차밭은 아침안개가 남아있을때 가셔야 가장 아름답습니다. 
물론 가장아름다울때 보려면 4월초부터 말까지의 이른아침이 가장 아름답다고 할수 있습니다.
요즘가시면 녹차잎 색깔이 연두빛으로 일정한것이 아니라 조금 덜 이뿌죠..^^;
어쨋든 아침일찍가시는것이 사람도 별로 없고 안개도 살짝끼어서 
제일 멋진 모습을 보실수 있을거 같네요..^^

낙안에서는 대장금 촬영지 이기도 한데요.
사람이 직접 상주하면서 주막도 열고 특산품이나 토속폼도 팔고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들이 많지는 않지만 한번 가보실 만 할겁니다.






숙박의 경우는 보성군청 홈피에 들어가시면 저렴한 민박집들이 많이 소개 되어져 있답니다.
보성군청 : http://www.boseong.go.kr/

연인목






연인목을 아시나요?? 

대원사 입구에 있는 사찰나무로 
두손이 손을 꼭 잡고 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일명 연인목이라고 불립니다. ^^ 

이번 주말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대원사 어떠시나요?? 
* 손을 꼭 잡고 오시는 센스~★




 다락방(茶樂房)






대원사 입구에 있는 다락방,, 
해석하면 차를 즐기는 방??/ 
아니면 아래 글처럼 차마시고 정신차리는 방????이 맞을까요?? 

시원한 냉녹차 한잔 하면서 생각해보세요 ^^







복내에는 "백련 천지"












빨간모자, 나는 누구일까요?





전남 보성군 문덕면 천봉산 자락에 위치한 백제고찰 대원사는 태아영가(부모와 인연을 맺었지만 이 세상 빛을 못보고 죽어간 가엾은 어린 영혼들)를 천도하는 사찰로서 경내에는 빨간 모자를 쓰고 있는 천진난만한 동자상이 지천으로, 때마침 핀 연꽃을 보러온 관광객들의 눈길을 붙잡는다. 




득량 강골마을에 패밀리가 떳다











득량 강골마을에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떳다" 촬영이 왔답니다. 
1박 2일동안 머물면서 농촌체험및 여러가지 에피소드등을 촬영했습니다. 

방영 : 2008. 7. 13.(일) 17:30~ 
2008. 7. 20.(일) 17: 30~ 

* 유재석 이효리 다른 연예인들 우리 보성녹차캔을 들고 다니면서 마셨답니다 
유재석 참 잘생겼어요 ^^








꼬막정식

꼬막정식

 특징 
 벌교 지역에서 생산되는 꼬막은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타우린성분이 풍부해 간 해독은 물론 보양 음식으로 좋다. 참꼬막은 주름 골이 깊고 껍질이 단단하다.

 

 주요요리 : 꼬막정식(1인기준 10,000원 ~ 15,000원)
- 삶은꼬막(2인기준-200g정도), 꼬막전, 양념꼬막, 꼬막회무침, 꼬막국 등

 삶은꼬막 : 겨울철(10월 ~ 이듬해2월) 채취한 싱싱한 꼬막을 깨끗하게 씻어 끓는물에 살짝 데쳐낸다.

 꼬막전 : 달걀을 풀어 미나리, 부추, 당근 등 야채와 함께 꼬막살을 넣어 부침개로 만든다.

 양념꼬막 : 삶은 꼬막살을 부추 등과 함께 다진 양념을 재래식 장과 애간장으로 섞어 간을 맞춘다.

 꼬막회무침 : 한번 삶아낸 꼬막 속살을 발라낸 다음 부추, 당근, 미나리 등 채소를 넣고 갖은 양념으로 무쳐낸다.

 

 맛볼수 있는 음식점

<보성읍>
  도성식당(852-3196), 수복식당(853-3032)

<벌교읍>
  국일식당(857-0588), 역전식당(857-2073), 흥성식당(857-6009), 신설식당(857-3314)
  벌교갯벌식당(858-3322), 홍도회관(857-6259), 오향왕족발(858-0759), 박씨네왕감자탕(857-0592)
  향우식당(857-0847), 외서댁꼬막나라(858-3330), 그랜드식당(857-6168), 벌교꼬막식당(857-7675),
  제일회관(858-3057), 꼬막마을(858-0318), 고려회관(858-2959), 대박회관(858-1201) 
  원조꼬막식당(857-7675), 꼬막세상(858-0711), 꼬막회관(857-9919), 벌교꼬막가든(857-6168)
  거시기꼬막식당(858-2255),궁정통한정식(857-7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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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2 2009.07.10 09:17
    둘러볼 만한 곳은

    우선

    보성 : 녹차밭과 율포해수욕장

    해남 : 땅끝마을과 보길도 그리고 대흥사

    여수 : 진남루 오동도 돌산의 향일암

    순천 : 순천만 갈대밭 송광사 선암사 낙안읍성

    완도 : 장보고 유적지 및 해신 촬영지 명사십리해수욕장

    남원 : 광안루 지리산 (뱀사골, 달궁계곡)

    등이 있겠고

    그 외 전라도 지역에서 꼭 둘러볼 만한 곳으로는

    담양의 소쇄원 식영정 명옥헌 등~

    이렇게 적고 보니 참 많은 곳이 있군요~

    어느곳 한곳도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을만치 빠지지 않는 곳들이군요~

    이 많은 곳을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가 보기에는 약간은 무리인듯

    (비용이 만만치 않을뿐 아니라 시간도~ㅠㅠ)

    코스는 완도에서 출발해서 해남 보성 순천 여수 다시 순천으로 나와서

    구례 화엄사 거쳐 남원으로 잡으셔야 할 듯 하군요~  

    좀 더 구체적으로 코스를 잡는다면

    (근데 어디서 출발하시는지를 적지 않으셨군요)

    첫째날 = 완도 청해진 - 해신 촬영지 - 명사십리해수욕장(제 1박)

    둘째날 = 해남 대흥사 - 땅끝마을 - 보길도(제 2박)

    셋째날 = 담양 소쇄원 식영정 - 담양 죽물박물관 - 보성 녹차밭  - 율포해수욕장도착(제 3박)

    넷째날 = 순천 갈대밭 - 선암사 - 송광사 - 낙안읍성도착(제 4박)

    다섯째날 = 낙안읍성 산책 - 여수 오동도 - 진남루 - 향일암(제 5박)

    여섯째날 = 구례 화엄사 - 지리산 성삼재 - 노고단 등산 - 남원 뱀사골산장(제 6박)

    일곱째날 = 하산 - 광안루 - 귀가

    제가 여행을 한다면 이런 코스로 여행하는게 나을 듯 한데

    대중교통이란게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움직여 주질 않으니 ㅠㅠ

    특히 순천과 여수 코스가 그런 문제에 봉착할 가능성이 좀 높을 뿐

    나머지는 무난할 듯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열거한 곳들 중~

    보성 율포해수욕장과 여수 오동도 및 진남루를 불러보지 않더라도

    소쇄원과 식영정은 꼭 둘러보시길 권합니다

    그럼 즐거운 여름휴가 되시길~~~


http://urin7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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