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용의자 검거, 제주 성당 살인 미수사건
2016년 9월 17일 제주의 한 성당에서 기도하던 60대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달아난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인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제주 모처에 숨어있던 중국인 첸모(50·남)씨를 붙잡아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성당 살인 미수사건
발생일시 : 2016년 9월 17일 8:45 ∼ 48분경
발생장소 : 제주시 연동 모 성당
살해목적 : 전 여성 혐오범죄, 전 부인이 생각나서?
관광 목적으로 나흘 전 제주에 입국한 첸씨는 회개하기 위해 자신이 묵던 숙소 부근의 성당에 갔는데 거기에서 여성 한 명이 기도하는 것을 보자 첫째, 둘째 부인이 바람이 나서 도망간 것이 생각이 나서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사건경위 : 중국인 첸모씨는 오전 8시45∼48분께 제주시 모 성당 안에서 기도하고 있던 김모(61·여)씨의 흉부와 복부를 4차례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가 119로 피해를 신고했고 119에서 112로 연락해 사건이 발생한 제주시에서 40여㎞ 떨어진 곳에서 중국인 첸모씨를 체포한 뒤 수사 중 첸씨는 피해자를 흉기로 찌른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김씨는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합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건입니다.
만약 자신을 무시하는 발언이나 표정을 했다고 하더라도 살인이 이해 되지 않을 수 있는데, 단지 전 부인 생각이 나서 살해를 했다고 한다면 살해 전과는 없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살해 전과가 없더라도 범행을 수차례 시도하거나 경력이 있을 것 같군요.
살해 동기가 상식밖의 행동이네요.
드라마 더블유(W)에 자주 나오는
맥락이 없어?~
이슬람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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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아들 정우식 옥중화 출연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