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2016.07.30 15:24
이화여대에 공권력 투입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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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8일 정오, 이화여대 학생들 수백명이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에서 점거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2016년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에 이화여대가 추가 선정된 것 때문
이화여대는 이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미래라이프(LiFE) 대학’이라는 명칭으로 단과대학을 만들어 ‘건강-영양-패션을 다루는 웰니스산업 전공’ 등을 운영하게 된다.
이에 반발하여
이화여대 학생들은 이 과정으로 3일째 본관 점거, 직장인 단과대 설립에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30억 원의 재정지원사업이라는 명목하에 사회에 진출한 여성에게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건학이념에 부합해 빠질 수 없다는 입장
뷰티, 웰니스 산업에 관련된 단과대 신설은 학문이 아닌 산업을 종합대학에서 다루는 점을 비춰보면 학위장사에 지나지 않는 점과 사전 학생들과의 협의과 없었다는 입장.
농성에 참가한 학생들이 초대 총장 김활란 동상에 페인트를 칠하고, 계란을 투척과 회의에 참석한 평의원 교수와 교직원들을 본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았다는 것. 7명의 교수·교직원이 건물에 갇혀 있다가 3명은 밖으로 나가고 30일 오전까지 4명이 남아있었다.
교수등은 28일부터 경찰에 구조요청을 약 17차례 했고 30일 오후 경찰의 도움을 받아 건물에서 나왔다.
4명은 현재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화여대 #점거농성 #경찰출동 #urin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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