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명 포르쉐 교통사고 후 연락두절 의혹을 남긴 실수
이봉원의 디스 - 이창명 개그맨 중에 제일 버릇없다.
영등포 경찰서는
"차량 소유자가 이창명이 아니라 한국문화공사로 돼 있다. 차량 사고 후 운전자가 도망간 것은 사실이지만, 이창명이 사고를 냈다는 것 또한 확인되지 않았다"
며
"현장에는 이창명 지인(이창명메니저)만이 사고 수습을 위해 와 있었다"
라고 전했습니다.
와 있었다?
문제는 사고직후 왜 이창명은 현장을 떠나면서 음주운전 논란을 부추겼느냐 입니다. 누가보더라도 본인이 음주가 아니었다면 사고처리를 하면 되었을 것이고, 운전한 사실이 맞고 틀린걸 떠나서 스스로가 논란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떠한 비난과 질타도 감내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한국문화공사는 폐업한 기업이랍니다.
폐업했다면 말소 신청을 해야하지 않았을까?
한국문화?
그런데 한국문화공사 소유의 차량이 왜 포르쉐일까? 포르쉐라는 외제차가 한국 문화를 빛낼만한 차량인가?
여튼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뉴스에서 한국문화공연이라고 합니다.
이건 어디일까요?
이창명의 장애인 비하발언에 대한 이야기
2000년 12월 4일 아침방송 '행복채널'에서 장애인 관련 보도후
"아이를 가질 때는 성관계를 깨끗이 해야죠"
라는 발언으로 장애인 가족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것이 문제가 되어 2000년 12월 11일 아침방송 '행복채널'의 보조MC로 활동하다가 도충 하차했습니다.
사람이라면 가끔씩 실수를 할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발언은 의도적 고의성이 있어 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번 사고로 본인은 잠적이 절대 아니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네티즌들은 사건처리여부에 큰 관심 갖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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