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 다른 동에 거주하는 연인커플 안재현 구혜선,
드라마 ‘블러드’ 종영 후 연인 발전했다는데요.
디스패치가 구혜선 안재현 커플의 데이트 장면을11일 모습을 포착했다고 하네요.
서울 성동구 금호동 A아파트에 안재현이 먼저 살았고 구혜선은 옆동으로 이사를 했답니다.
안재현(1987년 7월 1일 (만 28세)), 구혜선(1984년 11월 9일 (만 31세))의 달달한 순간.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각 소속사에서도 열애 중이라는 짧은 답변을 남겼다고 합니다.
디스패치 게시물에서 찍은 파신은 폰카메라?
안재현
2011년 JTBC의 예능 프로그램인 상류사회에 택배맨으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
역할은 각자의 방안에 갇힌 MC들에게 등짝에 '택배왔습니다'라는 글귀를 붙이고 택배를 배달해주는 것.
상류사회 한 편당 안재현이 등장하는 분량은 몇 분도 되지 않는다.
구혜선
데뷔 전 이미 박한별, 이주연 등과 함께 5대 얼짱으로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었다.
2002년 '삼보컴퓨터 슬림PC' 광고에 출연하면서 데뷔
첫 작품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에 나오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KBS 2TV 《드라마시티-아나그램,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했고, 드라마 《서동요》, 《열아홉 순정》《왕과 나》 《최강칠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이력을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