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에 지배당하거나 파괴되는 순간 곧 오지 않을까?
인텔의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발표
인텔이 인공지능(AI) 딥러닝(인공신경망을 활용한 기계학습) 소프트웨어 ‘너바나’를 활용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 4년 안에 플랫폼의 학습 능력을 100배까지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딥 러닝의 구조
1940년대에 개발된 방법으로 인공신경망(ANN, artificial neural networks)에 기반하여 설계된 개념으로 여러가지 알고리즘이 있겠지만 결국 기계 학습의 끝판왕은 나쁜것은 배제하고 좋은것만 학습한다가 아니라, 나쁜것이라도 이길 수 있거나 변칙이 필요하면 흡수한다는 절대적 룰을 깨는 상황이 오게 될 것이다.
예를들어 학습능력을 갖춘 가사도우미 로봇이 있다고 가정하자.
심부름을 하는 가사도우미의 프로그래밍을 조금 건드려 옆집 물건을 가져오는 심부름을 학습시킨다.
때로는 복수를 하는 심부름까지 주문을 하게 된다면?
이보다 더 무서운 스스로 악행을 습득할 수 있다면?
결국 인간이 기계로봇에 지배당하거나 파괴되는 순간이 온다고 본다.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인간멸망에 계기, 시발점이 되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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