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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가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

by 디케 posted Jan 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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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가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


부동산경기가 일반산업 경기에 후행한다는 것은, 일반산업 경기가 상승하고 난 뒤에 부동산 경기가 따라서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실물경기의 불황이 지속된다면 부동산 경기도 회복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부동산 등 실물자산은 경기가 상승할 때는 금융자산보다 유리하고, 경기가 하락할 때는 금융자산보다 불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인간은 땅에서 태어나서 땅으로 간다.

이 말처럼 인간은 자연(부동산)의 도움없이 잠시도 호흡할수 없기에 부동산과 동화되어 산다고 봐야 한다.

의,식,주가 다 자연에서 얻어 진다고 보면 감히 부동산과 인간과의 관계는 하나라고 할수있다.

따라서 부동산의 중요성은 예나 지금이나 그 유무형의 가치, 경제적 가치를 인간이 가장 높이 펑가하고 또 추구하는 것이다.


2.부동산 경기는 타의적 요소,인위적인 요소로 순환된다.

미국의 경제여건 변화는 이제 바로 우리경제에 영향을 준다.

이것은 요즘 글로벌 시대라는 말을 입증하는 말이다.

부동산 경기는 국제적인 경제여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민감하고 국내적으로는 정치 경제 사회의 쇼크로 장기단기를 불문하고 가격이 변동하는 양태를 일으킨다.

즉 매스컴의 발달로 작은 미확정적인 뉴스 하나에 주가처럼 건설 경기나 부동산 가격에 변동이 발생한다.

각종선거, 정치인의 말한마디, 정부의 발표 한마디,매스컴의 미확인 보도하나에 가격은 춤을 추는 참으로 어려운 경기 흐름을 일으킨다.


3.경기를 잘읽는 사람람과 돈이 돈버는 세상

지금도 부동산 가격이 한없이 추락 할 것으로 믿고 있는 사람이 많다.

돈이 없어서 부동산 구입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의 자위하는 얘기일 뿐이다.

민감하게 경기따라 움직여도 상대적 빈곤을 맛보는 마당이다.

"강남불패"라는 말 돈의 의미를 적절히  표현한 말이다.

돈만 있으면 강남 재건축아파트 한채 구입 하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돈을 벌수 있었다.

대다수의 돈없고 정보에 소외된 사람들은 그림의 떡으로 생각하고 바라만 보는 것이 현실이다.

유능한 정권 정부는 이런 국지적 경기 흐름을  분산시키는 능력을 보여야 한다.

국가의 경제나 국민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것은 위정자의 첫째 조건이다.

일부인에게 금융혜택을 독점주고 서민에게는 임시직으로 고용하여 부채 상환 능력이 없다는 논리를 펴서 은행 돈으로 강남 아파트를 사서 부자가 될 수 없게 하는 작태는 고쳐져야 한다.


4.최근의 부동산 경기의 흐름

핵가족화가 빠르게 확산 됨으로 인하여 엄난 수요가 일어나고 있다.

제1기 신도시가 분양할때 미달 사태가 일어 난 것에 비하면 참으로 놀라운 수요다.

앞으로 당분간은 이러한 현상이 계속될것 으로 보여진다.

작금의 각종 규제로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어 있긴 하나 건설사등의 부도는 다른 경기에도 연쇄적 불경기를 초래 하기 때문에 이런 불경기는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은 뻔하다.

근본적인 정책이 필요 하다 하곘다.

수요 만큼은 주택을 건설해야 한다.


5.맺는 말

동산 경기는 어느 개인 어느 집단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어서는 안된다.

선거때만 되면 주가가 춤을 추거나 부동산 가격이 춤을 추는 행태는 인위적인 정책으로 막을 수 있다.

부동산으로 돈버는 시대는 지금으로 마감하고 토지 공개념 도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서민들의 최소한의 주거 공간을 확보해 주는 정책이 보다 적극적 이어야 한다.

일부만이 부자로 편하게 사는 세상은 편한 세상이라고 할 수 없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은  부동산 경기에 정책을 집중하여 만들어 내야 한다.

빚얻어 부자되는 기회 이제는 골고루 가질 수 있는 시대가 오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