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의 이중성
종북세력이라 북한 김정은을 독재자가 아닌 인권주의자로 선전하고 백두혈통이라고 찬양하고 지지하지만 자기 자녀들은 미국 유학을 보내고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어 앞뒤가 맞지 않는 사람들~
종북 >>> 전교조 >>> 친북
▶ 강정구
나는 미국을 무조건 싫어하고 미군은 식민지 군대가 맞지만 내 자식이 카투사 입대한 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 정동영
내가 자식을 연간 학비가 4600만원인 미국의 명문 사립고등학교에 유학 보낸 것은 길게 볼 때 내가 지향하는 평준화 교육의 연장선일 뿐이다. 내 생각과 배치되는 건 없다.
▶권영길
나는 평준화를 주장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내 자식들이 외국에서 교육받고 외국에서 거주하는게 어쨌다는 거냐?
▶ 이해찬
내가 교육부장관 시절 딸내미 고액과외한 걸 난 업무에 바빠서 전혀 몰랐다.
▶ 정연주
미국에 뿌리박은 아들들을 차마 아버지로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었다. 지금도 보고싶다. (미국 국적으로 한국에서 멀쩡히 회사다니는 아들 보고 싶단다.) 군대 안간 놈들 다 한나라 당지지자다. 우리 삼부자는 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그리된 거다.
▶ 임수경
미국을 알아야 미국을 이길 수 있다고 첨엔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괜찮더라. 니들도 살아 보렴.
▶ 유시민
내 소신은 특목고 외고 확 줄이는 건데 나 같은 사람이 자꾸 나와야 세상이 바뀐다. 그래서 내 딸도 특목고 외고 가서 엘리트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우둔한 민생들을 깨우쳐주는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지.
▶ 김희선 신기남
친일파 후손은 다 보수당 지지자다. 보수당 지지자는 다 친일파 후손이다. 아주 아주 간혹 예외는 있다. 그게 우리다.
▶ 전교조
교장에게 커피 타주는것 성희롱, 성차별이다. 목을 매든 말든 그건 자기가 판 무덤이다. 근데 우리편에서 일어난 성폭행은 대의를 위해 덮어두어야 한다. 우리 편에 생긴 어떤 불상사도 대의를 위해선 일단 유보하고 덮어두어야 한다.
▶ 현대노조 민노총
내가 나사 돌려 고액연봉 받는건 내 복이다. 회사가 힘들어도 내 밥그릇 줄일 생각 없다. 내 연봉 건드리지 말고 임시직들 정직원 채용하라. 그게 복지이고 그게 배부른 회사가 할 일이다. 우리끼리 한 성폭행 범죄는 우리끼리 처리할 테니 간섭하지 마라.
▶ 입진보 연예인 감독
방송사들 평등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 서민들 고통은 나의 고통이다. 럭셔리하게 사는 놈들 다 재수 없다. 하지만 내가 비싼 외제차 모는 거, 억대 연봉, 수억 개런티 받는 거, 군대 안 가는 거, 회사돈으로 사우나 다니는 거다 내가 잘난 탓이다. 부러우면 니들도 노력하지 그랬니
▶ 인권위
초등생들 일기를 쓰는 숙제는 인권 침해다. 하지만 북한주민들 독재에 굶어 죽어가는 건 대의를 위해 덮어두어야 한다. 남들 다 욕해도 인권보다 더 중요한 걸 지키는게 우리의 임무다.
▶ 386
난 진보다.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강남에서 학원한다. 하다 보니 돈도 벌리더라. 그래서 강남에 아파트도 사고 애들도 학원 열심히 보내서 특목고 준비시킨다. 난 강남에 살지만 사기꾼 강남 주민들하곤 다른 종류의 인간이다. 강남 엄마들 만나서 맘에도 없는 말해가며 아부해 가며 살자니 스트레스 많이 쌓인다. 그래서 아고라 가서 신나게 떠들면서 스트레스를 푼다. 가끔 촛불시위하면 대학시절 생각하며 경찰들 때리고 차에 돌도 던져주며 흐믓한 추억에 잠긴다.
▶ 노무현
내가 로스쿨 만든 건 사회 각 계층의 법조계 진출이 더 활발해져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다. 절대 계층의 서열화를 고착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다.
▶ 신해철
사교육 엄청나게 까던 내가 사교육 광고를 찍은 건 그 학원의 교육관이 나의 교육관과 같았기 때문이다. 절대 돈 때문에 찍은게 아니다,
▶ 용산 테러리스트
내가 화염병을 던진 건 모두 내가 먹고 살기 힘들어서다. 시민 몇 명이 다치든 경찰이 죽든 말든 내가 먹고 살기 힘든데 그런게 뭔 상관이냐. 오로지 생존권의 발로였을 뿐이다. 절대 돈 몇 푼 때문에 그런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