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옥시가습기 제품 불매운동
세제 : 파워크린, 옥시크린, 오투액션, 울라이트
섬유 유연제 : 쉐리
물먹는 하마 등(하마가 들어간 이름은 모두...옥시제품)
방향제 : 에어윅 시리즈, 아로마겔, 향기톡톡
청소용품 : 이지오프 뱅, 옥시싹싹, 하픽 시리즈
주방용품 : 피니시 시리즈
생활용품 : 데톨 세정제 시리즈, 비트 제모용품 시리즈
약품 : 게비스콘, 스트랩실
대한민국 국민들 무시하고 조롱하는 영국업체인 옥시 제품들에 대해 불매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제품을 알아야 구매를 하든 불매를 할수 있으니 제품 이름부터 기억하자.
데톨로 손 씻고 향이 늘 머리 아프게 강하다는 느낌이 있었다. 아무래도 살균제라는 특성상 독성물질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미약하겠지만....
이 유명한 손 세정제 역시 옥시제품이다.
옥시회사는 가습기 살균제로 죽고 병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황사 때문이라고 우기고 실험과정에서는 임신한 쥐 15마리 중 새끼 13마리가 죽어 나갔지만 이를 묵인하고 좋은 점만 부각 시켜서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한다.
사람을 해치는 일이 좋은 제품이라고 적극 홍보해서 벌어진 일이라 놀랍고 분한 것이다.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최대 가해 기업인 옥시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은 이제 개인동참에서 사회 전반적으로 번져가고 있다.
일부 약국들이 옥시제품을 팔지 않는다는 안내문을 걸고 있는 인증샷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번지고 있다.
옥시제품을 판매하지 않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옥시는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지고 배상해야 된다는 문구까지 내걸고 있다.
사실 남 일이라 여기고 그냥 지나치던 분들도 이런 사회적 분위기 확산된다면 옥시가 결국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지 않을까?
이미 그때는 늦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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