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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연합당 윤미연 후보 흙수저란?

by Progress posted Mar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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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연합당 윤미연 후보 흙수저란?

누리꾼 “흙수저 표현 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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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에서 원내 진입을 노리는 흙수저당·노동자당·농민당의 연합 정당인 민중연합당의 윤미연 후보가 자신을 ‘흙수저 취준생(취업준비생)’이라고 소개했다가 9000만원가량 재산을 신고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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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당 납부액 500만원인 삼성화재 보험
2016년 만기인 4100만원 상당의 ‘중소기업금융채권’

논란 이후 윤미연 후보가 페이스북에 소명 글을 올린 내용이

“모든 통장 내역을 살펴보니 주택청약은 매달 2만원씩 꾸준히 어머니 이름으로 돈이 납부되고 있었다.

제 이름으로 된 채권 또한 매달 5만원씩, 보험도 10만원씩 납부하고 계셨다.

입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참아가며 모아주신 엄마의 정성이 국회의원 후보자의 재산으로 신고되면서 제가 졸지에 ‘흙수저’가 아닌데 ‘흙수저’로 거짓말한 사람이 되어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액의 보험에 대해 윤 후보는 “연 1회 500만원”이라고 별도 댓글로 해명했는데요,

진정 흙수저의 삶을 알지 못하는 분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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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도 자산 0원짜리 흙수저였는데, 

아빠한테 350억 빌려서 자수성가 했다니 . . . .

 

 

진정한 흙수저란?

환경도 열악한데 빌붙을 곳 없을정도는 되야 흙수저지.

대학 졸업하면 3000만원 정도 빚 물고 졸업해야 진정한 흙수저라고 하지 않나?

 

아무것도 없다면 그저 평민

어차피 정치란 정당을 위한 것??? 이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의원 자신을 위한 것이죠.

자신을 흙수저, 서민 등에 비유하면서 기득권을 챙기려는 거의 대부분의 당원들의 행태이다.

여야 당원 중 자신을 위한 정치가 아닌 진정 나라를 위한 정치를 하려는 사람은 1%가 될까 의심 스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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