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영국 엄마의 자녀 교육과 관련된 내용으로 충격적이네요.
교육차이의 핵심은
한국엄마는 아이의 모든것에 도움을 주려 하고 있고,
영국엄마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게 지켜봐 주는 것이다.
한국 엄마는 아침 일어날때부터 최대한 숙면을 취하게 한 뒤 깨우고 양말에 옷도 입혀주고,
영국 엄마는 스스로 하게 끔 알려주고 도움을 요청할 때만 잠깐씩 도와 주고 있다.
일단 한국 아이들의 하루일과 동안 너무 많은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 말 할 수도 있지만 아이를 지켜봐 줄 만큼 엄마의 마음에는 여유가 없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전날 늦지않게 재우고 아침에는 일어나라고 알리기만 하면된다.
옷을 입혀주고 양말을 신겨주는 일은 스스로 할 수 있게 전날 미리 챙기고 일어나자마자 준비하는 정도의 계획은 혼자서 해야하지 않을까?
우리집도 별 반 다르지 않다는게 충격적이고 공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