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데 일부러 농담하신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는척 한 마디 쓰고 갑니다. ^^;
오시란 정오나 5시가 아니라 자시, 축시와도 같은 오시입니다.
(자축인묘진사오미 할 때의 '오'에 시가 붙은 것이지요. )
일본의 고시계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일본에서도 이런 시를 사용했고 이런 시의 구분은 해의 움직임을 보고 나누어 시간을 알았다고 하니 현대와 같이 정확히 몇시 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가장 해가 중천에 떠 있을 시간이지요.
(현대의 시계로서는 하늘이 어떻든 시간은 흐르는 것이나, 옛 시계로서는 시간은 늘 하늘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즉, 여름과 겨울의 시간의 흐름이 다를 일 없는 것이 현대의 시계, 여름은 낮을 가리키는 시간이 길고 겨울은 짧았던 것이 예전의 시계의 기준입니다.)
이런저런 시계에 관한 설명을 다 집어치우고 말씀드리자면 대략적으로 오시는 현대의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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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데 일부러 농담하신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는척 한 마디 쓰고 갑니다. ^^;
오시란 정오나 5시가 아니라 자시, 축시와도 같은 오시입니다.
(자축인묘진사오미 할 때의 '오'에 시가 붙은 것이지요. )
일본의 고시계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일본에서도 이런 시를 사용했고 이런 시의 구분은 해의 움직임을 보고 나누어 시간을 알았다고 하니 현대와 같이 정확히 몇시 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가장 해가 중천에 떠 있을 시간이지요.
(현대의 시계로서는 하늘이 어떻든 시간은 흐르는 것이나, 옛 시계로서는 시간은 늘 하늘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즉, 여름과 겨울의 시간의 흐름이 다를 일 없는 것이 현대의 시계, 여름은 낮을 가리키는 시간이 길고 겨울은 짧았던 것이 예전의 시계의 기준입니다.)
이런저런 시계에 관한 설명을 다 집어치우고 말씀드리자면 대략적으로 오시는 현대의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