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살인마 독감이 세계를 덮친다.
신종 인플루엔자를 쉽게 말하는 독감, 유행성 감기입니다.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바이러스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 바이러스
입니다.
신종 인플루엔자는 발열(37.8℃),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
다. 또 사람에 따라서는 오심, 무력감,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예방 방법으로는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화장지를 버린
후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하며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셔야 합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도
피해야 합니다.
기존 돼지독감이나 조류독감과는 다르게 변이되어 신종독감이 전 세계로
퍼져가는 상황에서 올 가을 세계인들을 위협하는 최대의 고난이 들이 닥칠
것입니다.
신종 인플루엔자와 더불어 기존 인플루엔자 두 바이러스가 동시에 발병해
버린다면 과연 대응능력이 있을까? 신종플루 차단에 자신있다는 태도를 보
인 정부의 제어능력은 감염속도로 보아 이미 그 능력을 상실된 듯하고 불안
감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습니다.
아직 아무런 시작도 대응도 하지 못한 상황에서 독감의 최대 절정기도 아
닌 현 시점에서의 사망자 발생소식은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