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들과의 분쟁
구약성서에서는 팔레스티나의 대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동서는 요단강 서쪽 전체이고 남북은 시리아에서 이집트까지의 사이를 말하며 신약성서에서는
가나안인은 이방인을 나타내는 말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신약성서에서 유대인이 팔레스타인의
땅에서 살고 옛 가나안 그 곳이 약속의 땅, 구원의 땅, 하나님의 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전쟁에서 로마에 지게되고 세계각지에 흩어져 살게되죠.
흩어진 이들을 디아스포라고 부릅니다.
유대인들이 떠난 팔레스타인 땅을 로마인들이 정복하여 살게됩니다.
하지만 내부적 원인으로 로마인들은 철수하고 그 땅에 지금의 아랍인들이 들어와 살게 됩니다.
전쟁에 패하여 흩어진 유대인들은 언젠가는 자신들의 영토를 찾겠다며 소망을 잊지않고 살아가죠.
세대를 거치면서 서서히 자기문화와 종교를 잊기 마련인데 유대인들은 그렇지 않았지요.
세계의 어느나라를 보더라도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솔로몬 시대에 중국 윗지방으로 다수의 유대인들이 건너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도 그들은 정체성을 잃지 않으며 살아갔습니다.
그러다가 세계대전이 터지게 되고 미국을 비롯한 연합군은 위험에 처하게 되었으며 이때에 미국
이 이스라엘인들에게 전쟁에 필요한 돈을 요청합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나라 이스라엘을 세
울수 있게 도와달라는 것을 협상조건으로 내밀며 미국은 이를 승낙하게 되죠.
전쟁은 연합군의 승리고 끝나고 미국은 약속대로 이스라엘 건국을 추진하게 되고 일본이 중국 북
쪽에 이스라엘인들이 많이 있으니 이스라엘을 세우자고 제안을 했지만 유대인들은 이를 거절하고
자기땅은 아브라함때부터 약속된 가나안, 지금의 팔레스타인 땅을 원했던 것입니다.
결국 그곳에 건국할 수 있게 도와주면서 팔레스타인과의 분쟁을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미
국과 중동의 테러는 팔레스타인들의 독립운동과도 같은 것입니다.
간추린다면,
현재 예루살램 지역에는 고대의 유대왕국이 있었습니다.
AD77년 이 유대왕국은 로마에 멸망당하고 유일신 사상을 가진 유대인들은 박해받으며 유럽과 중
동지역에 뿔뿔히 흩어지게 됩니다. 이후 로마의 멸망과 중세, 근대시대를 거쳐 유대인들은 원시적
인 금융업이라고 할수있는 사채와 고리대금업에 종라하며 돈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주변국
의 30%이상의 자본을 쓸어담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유럽의 금융을 쥐고 흔들었던 로스차일드가 입니다.
결론은 막대한 자본력을 토대로 팔레스타인들의 땅을 사들인거죠.
정말 억울할 것 같네요.
팔레스타인들의 지금 행동은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과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일본에게 억울함을 표현하였지만 팔레스타인들이라면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국가들이
이스라엘의 자신들의 이익(돈)을 얻기위해 팔레스타인 땅을 정복하였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는 팔레스타인들이 살고있는 곳으로 와서 정복한 BC 997년의 유대왕국 건립을 빌미로 유대인의
땅이라고 주장한다면 이스라엘이 예전 신라의 건국 BC57 ~ AD 935년(992년)이나 발해 시절의
땅을 근거로 중국에게 우리땅이니 내놓으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팔레스타인 지역의 역사 연표
시기 |
사건 |
기원전 15세기 |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 유입 |
BC 997년 |
다윗왕이 유대인 국가 성립 |
기원전 6세기 |
유대인 국가 외세침략 받음 |
기원전 100년 |
로마의 속령 |
70년 |
유대인 제1차 유대전쟁 로마에 패하여 예루살렘 정복당함 |
135년 |
2차 유대전쟁에서 유대인 패함 |
637년 |
아랍인들이 로마를 격파 |
16~20세기초 |
오스만제국 |
제1차 세계대전 |
영국의 위임통치령 |
19세기 후반 |
유대인들 국가건설을 위해 투쟁하며, 팔레스타인지역으로 이주 |
1947년 |
UN에서 팔레스타인을 아랍지구와 유대지구로 분할하자는 결의안 가결 |
1948년 |
이스라엘 독립 선포, 제1차 이-팔 전쟁 |
1956년 |
제2차 이-팔 전쟁 |
1964년 |
제3차 이-팔 전쟁 |
1973년 |
제4차 이-팔 전쟁 |
1977년 |
캠프 데이비드 평화협정 |
1987년 |
팔레스타인 인민 봉기 |
1993년 |
오슬로 평화협정 |
1994년 |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수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