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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2009.08.20 12:22

리플 감사합니다.

제글은 위의 기사가 나오기 하루전인 8월 10일 작성되었습니다.


미국은 자국민에게만 디나르 소유를 허가 했을까요?

이라크 디나르는 국외로 반출이 금지되어 있을까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설명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만

저는 이글을 쓸때에 현재 1디나르는 1원의 가치를 가지는데, 

현재 인터넷이나 시중에서 5.2배에 달하는 가격을 지불하고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미군이 철수하고 이라크 통화가 정상적인 거래가 되더라도

5.2배를 단숨에 뛰어넘지는 않을꺼라는 판단이 서기 때문입니다.


경제발전과 더불어 상승력이 함께 진행되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석유강국은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가치가 떨어질것입니다.

이전처럼 급속도로 상승하는 일은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체에너지인 태양열, 수력, 화력, 풍력, 2차전지, 

바이오디젤, 바이오에탄올 등 화석연료인 석유가 아닌 

공해가 없고 무한정 생산이 가능한 대체에너지 연구에

전세계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디젤이나 에탄올의 생산원가는 1000원을 넘지 않습니다.

제가 봤을때에 석유값이 3,000원 이상 넘기기는 힘들것으로

보이고 앞으로 2011~2013년까지는 전세계가 온실가스에 대한

과징수수료를 내야하는 상황에서 석유산업의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진다는 것입니다.


이미 SK, S-OIL등도 대체에너지 사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포스코나 중공업등 굴지의 대기업들도 태양광 등 대체에너지 사업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 미군 철수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이라크의 통화가치는 떨어질것이고,

미군이 철수하더라도 5.2배의 상승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는 이야기입니다.

http://urin7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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