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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같은 중증 질환자는 진료비의 95%를 정부가 지원하고 있다.

by 디케 posted Mar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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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같은 중증 질환자는 진료비의 95%를 정부가 지원하고 있다.

 

충격이군요.

 

 

참고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697016

 

암과 같은 중증 질환자에게는 진료비의 95%를 정부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병원진료비 과잉청구 피해자 :

      (이전 병원에서) 진료비를 포함해서 16만 원을 냈어요.

      암센터에서도 똑같은 진료와 검사를 받았는데, 2만 3천 원이 나왔어요.

      알아보니 중증환자 등록이 안 돼 있었던 거예요.]

정부는 지난 2005년부터 암과 같은 중증 환자의 진료비를 95%까지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해당 병원 관계자 : 서류가 있어요. 진료한 의사가 발급해주는…. (환자가 직접) 공단에 가서 신고해야 해요.]
[고 영/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급여실 부장 : 요양기관에서 그 자리에서 즉시 전산을 통해서 저희 공단으로 자료를 전송해서….]

 

병원에서 전산으로 중증환자 등록을 해 주거나 또는 환자에게 직접 등록하도록 알려줘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사실을 따지자 병원은 그제서야 행정착오가 있었다며, 더 받은 진료비는 돌려주겠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