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저것 쓸때없는 사이트 열어보니 걸리는거죠.
보안이 확실한 회사들은 웹사이트 자체도 차단해버리죠.
물론 메일이나 회사 내부자 소행으로 악성코드를 전달하면 답이 없겠지만요.

단순히 채팅만 한다거나 업무 프로그램을 쓴다고 악성코드가 걸리지는 않습니다.

파일을 받거나 메일을 보거나 Active-x 또는 usb등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누가 의도적으로 바이러스를 퍼뜨렸나에 앞서 은행업무용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라는게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도대체 어떤바이러스가 걸렸을까요?
공개라도 하면 비공식 전문가님들 금방 글을 올릴텐데요.
공개 하기가 부담스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