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해체위기 무엇이 문제였나?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 3명의 동방신기 맴버가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합니다.
세 멤버는 SM 측에 불공적 계약을 이유로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수익배분문제와 전속계약기간이 문제라고 하네요.
(동방신기의 계약기간은 군복무 2년을 제외한 13년. 사실상 15년임)
맴버 전원이 소송을 했다면 소속사를 전체가 옮겨서 활동하는것도 가능해보이지만 5명전부가 아닌 3명의 맴버만 따로 소장을 제출한것으로 봐서 해체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보여지네요
이수만씨의 차별계약이 문제라는 의견도 있는데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랑 다른계약이었답니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계약기간이 길지 않은데,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은 13년 계약을 맺었다는군요.
또 13년 계약에 대해 연습생 기간을 합친것이어서 실제 계약기간은 약 7~8년이라고 하니 그리 길지는 않는것 같군요.
동방신기 해체설 관련 전혀 근거없는 루머라고 일축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으며 아직 고소상태에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를 지켜보아야 할 문제인 듯 합니다.
팬들이 간절히 바라는 것은 이수만 사장님의 의지가 아닐까요?
원만한 해결을 할수있는 사람은 이수만 사장님밖에 없으니까요.
멤버들의 의견을 절충시키는 일 조차 어려움이 있습니다.
동방신기가 의견을 받아들인다면 나머지 소속멤버들까지 가세하여 일을 종잡을 수가 없기 때문에 멤버와 사장님간의 원만한 절충을 기대해야 할 것 같네요.
이수만 사장님의 긴급귀국으로 사태가 급진전을 보일것으로 예상되며
빠른 시일내에 조속히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사항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