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이야기

 

 

 

그리스도보다 500년 앞서고 석가와 생애가 비슷한 시기인

 

2500년경

 

성은 공, 이름은 구 즉, 공구라는 이름을 가진 어린시절의 공자는 중국 역사상 가장 혼란한 시기였던 춘추전국시대에 노나라에서 사생아로 태어났다.

 

3살때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고 어머니마저 돌아가시어 고아로 힘든 삶을 살았다.

어릴적에는 혼자 살아가기 위해서 여러가지 일을 했다.

 

가축을 돌보고 장의사 일을 도왔고 19살때에는 창고 관리를 맡아 생계를 이어가면서 학문에 뜻을 두게 되었다.

 

제사장 일을 도우면서 궁금한 것이 많아 예법에 대한 궁금함이 많아 물어봐도 잘 대답해 주지 않고 꾸짓음만 당하다가 모르는 것을 모른다 말하고 안다는 것을 안다고 말하는 것이 배움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다.

 

사실 공자는 지금의 중국인들이 말하는 한족이 아니라 동이족이었다고 강조하였다.

 

 

동이족이었던 하.은.주의 덕을 높이고 주나라 왕실을 찬양했던 공자는 동방예의지국인 동이족들의 삶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인.의.예.지.신에 대한 학문을 공부하게 된다.
 

 

.

.

.

https://www.youtube.com/watch?v=wr212qnRZb0&list=PL5Q1nEm9DXXT11HN74LJSxWE9s5gU7N38

 

 

 

https://www.youtube.com/watch?v=3Z7-mszMyBY

#공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