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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철학
2009.09.04 11:32

야훼는 이스라엘의 구원자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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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는 이스라엘의 구원자다? 아니다?



출애굽 3장

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우매

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16 너는 가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실로 너희를 권고하여 너희가 애굽에서 당한 일을 보았노라


===> 위의 내용마나 보더라도 야훼는 분명 모세에게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하는 히브리족속의 씨족신(부족신)임을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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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10장

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태 15장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하신대


===> 예수 역시 야훼의 아들답게 이스라엘 백성만 챙기고 있음을 고백하고 있다.

--------------------------------------

질문>

야훼는 히브리 족속의 부족신이고 예수는 그런 야훼의 독생자이다.

유대인이라면 모를까 그것과 무관한 한국 사람이 예수를 (구원자로) 믿어야 할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이죠? 





로마서 10장 11절~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여기서는 모든 이방인을 대유)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9장 25절

 

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유대교와 초기 사도를 중심한 그리스도교의 관계를 아실 필요가 있는듯 싶네요

 

1.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분명합니다. 그리스도 이시면 메시아 이십니다.

2. 예수님도 유태인이지 물론 첫째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셔야 할 분 이었습니다.

3. 예수님이 오기 400년 전 말라기 선지자는 주의 특사 즉 예수님이 오셔서 이방 민족까지 구원의 역사를 펴실 것임을 예언했습니다.

(말라기서 1장 11절)

"해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 이방민족중에서 내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이방민족 즉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복음화는 구약 시대부터 예언된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물론 예수님의 사후에는 그 사명을 사도 바울이 대신해서 폈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이스라엘만 구원하러 오신 분이 아니라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분이셨죠




 

출애굽기 내용에 대해서는 다른 댓글에 저의 견해를 말씀드렸는데

별로 동의하지 않으시는 것 같으니까 그냥 넘어가고,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만 챙기는 것에 대해서는요,

예수님 사역의 대상 자체가 이스라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결코 이방인에게 스스로 가셔서 그들을 구원하기 위한 어떤 것을 먼저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심지어는 어떤 이방 여자가 예수님께 나아와서 귀신들린 딸을 고쳐달라고 간구하는데,

이방인들을 [개]라고 까지 표현하면서, 고쳐주시지 않겠다고 말씀셨습니다.

(나중에는 고쳐주시지만)

예수님이 이방인들에게 능력을 베푸신 것은 그들이 [믿음]을 사용할 때에 국한됩니다.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풀어지기 시작한 것은 사도행전에 등장합니다.

 

 

 

다음은 요한복음 4장에 나오는 사마리아여인과 예수님의 대화입니다.

괄호 안에 있는 것은 이해를 돕기 위한 저의 시각 및 알고있는 바를 나름 써본 것입니다.

 

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20 우리 조상들은(사마리아인들)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선지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당시 유대인들과 사마리아인들 간에 민감한 문제로

 유대인들이 자신의 정통성을 과시하며 사마리아인들을 무시하는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장소를 초월한 예배가 있을 것임)

 

22 너희(사마리아인, 혹은 이방인)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유대인)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진정한 예배의 회복)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납니다.

하나님이 유대민족을 택하신 이유는 그 족속을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로 삼아서

그들을 통해 열방이 [아, 하나님 진짜 있구나] 하고 깨닫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또 사도행전에 보면, 예수님 승천 이후 어느 시기까지는 사도들이나 믿는 사람들도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합니다.

그 이유는 유대인만 구원을 받을수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베드로에게 일어난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처음에는 초대 교회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10장 11장에 이 이야기가 나옵니다)

왜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했냐, 하나님이 하시는데 내가 어떻게 막냐, 뭐 이런 대화가 오갔으나

결국 이방인에게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보고 당시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은 민족을 초월하여 모든 사람이 다 복음을 아는 것이구나]라고 인정했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구원의 표시이며 선물인데,

갑자기 이방인에게 성령이 임하니까 이방인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행 11:17-18>

 

 

 

 

이스라엘을 선민으로 삼으셨던 하나님은 변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우주의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이 그냥 이스라엘을 먼저 택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뿐 아니라 다른 모든 민족에게도 구원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자 !

1. 먼저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의 영원전 목적과 예정하심을 아셔야 될것 같구요

2. 하나님이 만드신 이지구촌의 자연계와 만물계와 우주계 그리고 영계의 지식 ? 즉 천국과 지옥....

3.하나님의 속성과그의 완전한 사랑의법중 율법과 은혜가 무엇인가?

4.그리고 복음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그리고 예수님의 사역의 직분이 무엇인지....?

5.세상에 되어질 하나님의 예언인 종말의 의미는 ?

6.왜 교회를 다녀야 하는지 교회를 않다니면 안되는지?신앙생활이 뭔지 ?

7.진화론과 창조론의 구별을 해보아야 될것 같아요.

이보다도 더 많으나 요정도만 아셔도 님의 답답한 문제는 해결 될것으로 여겨 지내요

 

그런데 이중 첫번째를 우선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님은 에덴 동산 이야기는 알고 계시지요.

하나님은 영원전 사람을 만드시기로 목적을 정하셨어요

그리고 이일을 위하여 먼저 천사를 만드셨어요 = 천사 문제는 2.번에서 다뤄야 됨니다.

그리고 다음 순서로 지구와 별들 ...마지막으로 사람(아담,하와) 을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목적 하신대로 사람을 하나님 형상대로 귀하고 아름답고 지혜롭고 완전하게 만드셨어요

사람은 천사와는 달리 하나님의 벗으로 영원히 같이 영생하는 영광의 사람으로 만드신거죠

그런데 이일을 위하여 에덴동산과 중앙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잇게 하셨어요

그리고 다른건 다 먹어도 되지만 선악과는 먹으면 정녕 죽는다고 먹지 말라고 하셨죠

그런데 사단의 사주를 받은 뱀의 간교한 꾀임에 빠져 먹었고 선악을 아는일에 하나님같이 되었지요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창세기4장22절)

하나님은 즉각적으로 에덴에서 내어 쫒아 버립니다.

쫒아내셧다는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너무 한거 아니냐 꼭 그렇게 쫒아내지 않아도 되는거지

너무 몰인정 하신데 어떻게 사랑에 하나님이냐 "? 고 생각 하는 분들이 있지요

많은 이들이 이해를 못합니다.

선악을 가리는 일에 하나님 같이 "저건 선하다, 저건 악하다" 하고 하나님 처럼 판단하는 존재가 된것이고

하나님이 선과 악을 구분 하시는데  아담 하와도 하나님과 똑 같이 선과 악을 구분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처럼 되었으니 좋아진거구 그래서 하나님이 질투해서 시기가 나서 쫓아 낸거구나!"

하고 생각 하는데 그것의 정반대 입니다.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의 뜻을 알지 못해서 오해가 생긴 것이죠

.

우선 기억 해야 되는 것이 하나님은 정확무오 하시고 불변 하시며 전지전능 하시며 온전하신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의 판단은 실수도 있을수 없고 정확한 판단이고 문제가 생길수 없지요

반면에 사람은 피조물에 불과하고 판단 함에 있어 정확하지 못하고 언제라도 상황따라 환경따라 변하는

존재며 지식도 전지전능하지 못한데다가 한치 앞도 제대로 모르는 온전치 못한 존재 입니다.

그러니 사람의 판단은 실수가 없을수도 없고 오판은 물론 시행 착오도 많을 것은 당연 지사죠

 

하나님 잣대가 아닌 자기 잣대로 계산 하고 판단 하며 정죄 할수 있는 사람이 된것이 결코 좋은게

아니였던 거에요....

즉하나님 기준을 벗어나서 자기의 기준으로 "선하다!" "악하다 !" 하며 하나님과 똑같이 판단 하는것이죠

 이는 좋아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불행이요 저주인 것입니다.

선악을 가리는일 아는일은 하나님 만이 정확 무오 하시니까여 하나님의 판단이나 정죄나

어느것 하나 시행 착오가 있거나 잘못 될 일은 없으시지만 사람은 아니지여

사람은 완전한 지식도 아니고 수 없이 변하는 온전치 못한 존재에여

 

그런 상태에서 생명과일 먹고 죽지 않는 다면 영원히 불행을 자초 하는 일이지여

즉 예를 들면 그런 완전치 못한 지식으로

"좋다!" "안좋다!" "악하다 !" "선하다!" 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면 틀릴 수 있는 것이 많고 시행 착오도

수 없이 많이 일어 나겠지여

"어제는 이랬는데 오늘은 왜그러냐 !" "그때는 이렇다 해놓고서 왜 말이 바뀌냐 ?"....등

지나고 나서 보면 잘못된 일도 많을 것이고 "....그럴껄" 하며 후회 할일도 부지기수일 겁니다.

이렇게 되면 에덴동산의 행복은 사라지고 완전 불행의 연속이 되겠지여

그러면 에덴 동산이 뒤죽 박죽이 되고 싸우고 미워 할 일이 많이 일어나게 되어 천국이 아닌 지옥이 될것 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생명 과일인 영생과를 먹으면 저주받은 사람으로 영원히 사는 불행을 자처 하는 일이 될 것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들을 내어 보내지 않으면 안되는 거였지여

이들을 여전히 사랑 하시기에.... 선하신 대처로서 부랴부랴 쫒아 내셔야만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쫒아 내신것은 사랑의 처사였어여

하나님은 쫒아 내시고도 그들에게 짐승을 잡아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으니

여전히 지극한 사랑의 배려요 너무도 자상하신 행동이셨지요 이는 의심 할 수 없는 사실 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죄의 값으로 "죄의 삯은 사망이요..".(로마서6;23)

짐승(양) 을 잡아 피흘려 죽게 함으로 아담과 하와의 죄를 덮으신(간과 = 롬3 ;25) 것이죠

 

그리고 이일은 장래의 어린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약속 하는 예고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 형상대로 귀하고 아름답고 완전한 사람을 만드실 예정이 시작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 없으셔서 쫓아 내시고도 나 몰라라 하시지 않고 여전히 간섭해 주시는

자상 하시고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

 

참고로 쫒아 내시고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셨다"는 말씀이

그 뒤에 나오는데 육신의 죽음을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흙으로 빚어 졌기에 근본으로 돌아가게 하신 것입니다.

아담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순간 "정녕 죽으리라!" 하신대로 영혼이 이미 죽었던 거에요

육신의 죽음은 숨이 끊어진 것을 말하지만

영혼의 죽음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진것 단절된것을 가리켜 "죽음"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에서 영생한다면 가장 끔직한 저주요 고통 이거든요

그래서 육신의 죽음을 같이 주신 것입니다. 죽음은 사람의 가장 무서운 적이지만

의인이 아닌 죄인은 죽음이 없으면 불행이거든여

불완전한 모습으로 영원히 사는것 보다 죽음이 사람들의 쉼이요 안식처 인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선하시고 의로우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목적하신 예정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실 것이 분명 합니다.

하나님은 완전 하신데 불완전 하게 만든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같이 지극히 아름답고 지혜로우며자기 의지로 사랑 할줄 아는 하나님과 같은 사람을 목적 하시고 지으셨고 자기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을 저버리고 죄를 지을수도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인정하고 받이들여 그뜻대로 순종하며 살수도 있게 하셔서 마음으로 울어 나오는 사랑으로 하나되어 영생을 누리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의심하고 믿지 못하는 부분을 다루시기 위해 죄로 인한 시련과 아픔을 알게 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이 입으로만 하는 입발린 소리가 아니고 아들을 희생 시키면서 까지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 하신 것이죠

그러기에 믿는이에게는 더욱 시련도 채직도 가하심니다.정금 같이 나오게 하기 위한 시련이요 연단 과정 이라고 보시면 되지요 불완전것 같은 속에서 완전이 만들어져 가고 있는것입니다.



야훼는 히브리 족속의 부족신이고 예수는 그런 야훼의 독생자이다.

유대인이라면 모를까 그것과 무관한 한국 사람이 예수를 (구원자로) 믿어야 할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이죠? 

(번지수가 너무 틀린 것이 아닌가 해서)

 --------------------------------------

질문이 아니라 단정이네요 단정

하나님을 이야기할때 항상 조상들의 이름을 열거하는건 정통성입니다. 저렇게 표시안하면 믿지않는 사람들이 봤을땐, 저게 아브라함이 섬기던 그 하나님인지, 아니면 새로운 하나님인지 알수없잖습니까?>

 

또한, 마태복음 10장이야기도 예전에 한번 다른분질문에 답변했었는데(이질문자체가 성경을 도막도막 자기필요한부분만 잘라보기때문에 생긴 문제이긴하지만서도,)

마태복음10장 당시 12제자의 신앙상태가 단단하지못했습니다. 그래서 십여절뒤에,

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 과 같도다.......

라고 하실정도로, 아직 신앙이 단단치못한 제자들이 이방민족의 종교에 빠질까 염려하신겁니다.

 

후에 사도행전 1장8절을 보시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빨간줄친부분은 굳이 말안해도 조건문이지요? 아시겠지만 마태복음 10장에서 제자들은 아직 성령을 받기전입니다.

 

또 마태15장..

솔직히 한말씀 드리겠읍니다. 제발 x도 모르면서 꼼수잡으려 하지좀 마세요. 그 1페이지 안되는거 읽기 그리 귀찮습니까? 그래도 귀찮다면 15장 그부분을 대충 이야기로 정리해드리겠읍니다.

 

예수님이 두로와 사돈지방이라곳으로 갑니다. 그때, 가나안(이방민족)족 여자한명이 나타납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훙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라고 울부짓습니다.

예수님은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고 가만히 계시자, 제자들이 뒤에 여자가 쫒아오며 소리지르는 모습이 보기좋지 않으니 내쫒아달라고 예수님께 부탁합니다.

그데서야 님이 말씀하신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라고 말씀하지만 여자는 예수님앞에 다가와 절하며 도와달라고 말합니다.그러자 예수님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그러자  여자는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준인의 상에서 덜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여자여 네믿음이 크도다 네소원대로 되리라"

 

정리하자면 가나안의 한여자가 자신의 딸을 고쳐줄것을 부탁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님이 잘라서 말한 그부분을 이용해 시험을 해보시는거죠, 여자는 믿음이 강하여, 그런 예수님의 시험에도 불구하고 구원을 얻는부분으로서 오히려 이방민족 구원에대한 확신을 주시는 부분입니다. 즉, 이방민족은 구원하지 않으셨다라고 주장하는 근거로 되기에는 번지수가 너무 틀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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