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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자신이외의 다른신을 왜 싫어하는가?

 

 

사람이 태어나 오로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며 사랑하며 은혜로운 사람은 예수다!
너무나 강합적이고 공격적이며 불합리한 바램을 기록하는 것이 아닌가요?

 

세상에 태어나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한번도 본적없는 인간들에게

사랑하는 이보다 더 사랑하고
은혜로운 이보다 더 은혜로이 하고
존경하는 이보다 더 존경하라

는 말은  너무나 불합리한 것입니다.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고 이것이 없으면 저것이 없다.
니가 있어 나라는 존재가 있으며 니가 없을땐 나라는 존재는 있으나 마나한 존재가 아닌가요?

 

한번도 인간에게 있다는 하나님의 존재를 보여주지 않고서 이렇게 어려운 인간들에게 이것저것을 모두 제쳐두고 자기만을 바라보라는 말은 너무나 이기적이고 불합리한 논리이며 그러하지 아니한 자들은 지옥으로 보내고 그러한 자들은 천국으로 보내는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이 그렇게 주장하는 평등의 논리를 이야기 했던 스스로에게 모순을 던지며 자멸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숨어서 자기를 믿고 따르라는 엄청난 고통을 안겨주면서까지 인간을 만든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건 마치 믿음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한 남자가 오빠믿지? 라며 여관가자는 이야기와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자신을 유일신라고 주장하는것은 자신뿐이다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주변에 흔히 볼수있는 제사는 귀신을 말하는가?

유교사상을 집대성하여 세운 공자는 자신은 신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했습니다.
이는 유교사상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없고 스스로가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다하고 ""라는 사상에 따라 조상님들

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할 뿐입니다. 이를 기독교에서 "귀신"이라고 단정하여 신의존재를 여긴다면 엄청난 모순이 생깁니다.

 

하나님 조차 천당과 지옥을 운운하셨으니 사람이 죽고나면 영혼이라는 것이 생기게 되고 이를 천당과 지옥으로 보낸다라는 것인데 이를 신으로 본다면 유일신이라 하여 오직 신은 하나님 자신뿐이다라는 논리를 스스로가 무너뜨리는 격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기독교인들 중 많은 수가 절을 하지않는 기독교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절이란 무엇일까요?
신에 대한 숭배인가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설날의 세배는 무엇인가요?
우리가 설날에 세배를 할때에 부모님을 신처럼 공경하는 것인가요?

단순히 감사의 뜻이고 목례보다 조금 더 절차를 두어 감사하다는 뜻을 격상하여 인사를 하는것입니다.

조상님들께 절을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기를 몇년동안 갖지 못하다가 어느날 꿈속에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타나 분홍색 아기 저고리를 손에 쥐어주며 "얘야, 이번에는 내가 도와주마."라는 꿈을 꾼 뒤, 얼마지나지 않아 아기를 가졌다는 등의 비슷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손녀를 도와준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는 사실이이지만, 이러한 사건이 발생되면서 자손들은 조상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 감사한 마음을 1년에 한번씩 전하고자 하는 것이 제사의 기본적인 목적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불교에서는 어떨까요?
불교의 석가모니 또한 "신은 없다." "신은 내 마음속에 있다."라며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애초의 신을 부정하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불교는 스스로가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 깨우침의 최고조에 이르면 스스로가 신이된다는 교리입니다.

역시나 신은 없다는 것이지요.


그럼 이 유교나 불교에서는 아예 신의 존재를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데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라는 말에서

유교와 불교인들은 신이 없으니 십계명에서 다른신을 섬기거나 숭배하는 일 따위는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희 부모님을 공경하라라는 이야기에서 제사와 절하지 아니하는 이야기는 서로 충돌됩니다.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가 아닌,


"너의 사랑, 존경, 은혜옆에 항상 내가 있게하라"


십계명 1의 령을 이렇게 말했으면 더 멋진 하나님의 말씀이 되셨을텐데요.


 

간혹 이러한 분들이 있습니다.
불교신자들 중에서도 신을 섬기고 신을 숭배하며 마치 부처님을 신으로 모시는 사례들이 있으나
이는 불교의 진리를 잘못 깨우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불교에서 미륵불, 아미타불, 석가모니불은 이를 신격화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모델을 토대로 하여 자신을 수향하고 스스로가 이러한 부처의 모습을 닮아가고자 함이 불교의 진정한 교리일 것입니다.

 

이는 석가모니는 구두로 전달하여 제자들이 글로 옮기고 다른나라로 전파되면서 번역상의 오류가 발생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처음 그 종교의 창시자의 뜻과 벗어난 의도의 내용이 많이 전파된 것입니다.

 

 

 

 

 

 

 

십계명의 주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야훼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② 우상을 섬기지 말라.

③ 하느님의 이름을 망녕되이 부르지 말라.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⑤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⑥ 살인하지 말라.

⑦ 간음하지 말라.

⑧ 도둑질하지 말라.

⑨ 이웃에게 불리한 거짓증언을 하지 말라.

⑩ 네 이웃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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