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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철학
2009.09.04 11:43

야훼의 잘못은 인간이 탓할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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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오염되지 않은 보통의 지성과 이성을 가진 사람이 바이블(구약)을 읽으면 그 내용의 황당함은 둘째 치고, 도체 신이라는 야훼가 어떻게 온갖 악행과 패륜적 행위를 저지를 수 있는가에 의문을 가질 것이다.


그것은 아래와 같이 바이블은 신의 기록도 아니고 오로지 히브리족속들 그들만의 문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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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히브리족속들이 배회했던 중동의 사막은 글자 그대로 척박한 땅이다. 즉 먹고 살기 힘들다는 말이다. 히브리족속은 가나안 지방을 배회하다가 10여개의 비적 떼가 규합하여 형성된 무리로서 태상이 노략질이라 노략질 없이는 생존할 수가 없었다.


노략질은 농업과 달리 생명을 걸고 분초를 다투는 전쟁이다. 노략질에는 정착된 농경문화처럼 안정된 가옥이 아니라 이동식 천막생활로 항시 전투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따라서 히브리족속들의 생활은 고달팠다.

그 고달픈 생활을 위로하고 의지하고자 뭔가가 필요했으며, 무엇보다 노략질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장치가 필요했다. 즉 잔인하더라도 무섭고 단호한 군법이 필요했던 것이다.


노략질로 생계를 유지하던 족속들에게 심오한 사색이나 높은 수준의 철학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이런 연유로 폭군의 모습을 가진 만군의 야훼가 만들어 질 수밖에 없으며, 야훼는 직, 간접적으로 무역을 앞세워 진두지휘하게 된다. 이것이 바이블(구약)의 참 모습이다.


그렇게 노략질을 하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필시 이웃민족에게서 뭔가를 들은 바가 있었을 것이고 그것이 바이블에 반영되기도 했는데 구세주의 출현, 사자(死者)의 부활, 최후의 심판, 천국과 지옥 이야기 등이 그러하다.


그동안 바이블에 묘사되어 있는 황당한 이야기나 신의 만행, 온갖 악행과 모순들을 설명하느라 온갖 애를 썼지만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을 터인데, 구약을 히브리족속의 노략질에 초점을 맞추어보면, 모든 의문과 바이블이 얼마나 제멋대로 꾸며진 잡서인지 확신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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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분명한 것은 구약 없는 신약이 있을 수 없듯이, 야훼 없는 예수는 있을 수 없다.

또한 1층 2층이 허구라면, 제 아무리 3층을 꾸미더라도 허구일 수밖에 없다.


신이 특별히 인간의 죄를 없애기 위해 해괴한 방법으로 인간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지구촌에 왔다는 발상 자체가 유치하지만 이 점은 논외로 하고 어쨌거나 예수는 자신이 죽음을 알았고 부활도 알았음에 틀림없다.

무엇보다 신에게 죽음과 부활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예수는 그렇다 치더라도 야훼는 젖먹이 아이나 어린아이, 무고한 사람, 어른 할 것 없이 죄 지은 사람이든 멀쩡한 사람이든 가리지 않고 자신이 창조한 피조물과 인간성을 파괴하고 괴롭히는 것을 즐겼는데 이런 신의 만행을 인간이 탓할 수 없는 것인가요?

 








야훼라 하면 출3:15절에 말씀하신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말씀하는 것 아닙니까?

맞다면 제가 님에게 한가지 질문해도 될까요?

왜 여호와라 부르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이라 부르는 이유를 아십니까?

제 질문에 명확한 답을 주지 못한다면 님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하는 허탄하고 망령된 말을 하고 있음을 자신이 자신의 한 말로 심판 받을 것입니다

 

마23:32절에 예수님께서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에게 하신 말씀 중에서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라고 하신 말씀을 상고해 보면

하나님은 왜 산 자에게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일까?

 도대체 산자와 죽은자는 무엇을 두고 말씀하시는 것일까?

 

계3:1절에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하고 예수님께서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요6:63절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십니다

 

이 말씀을 제가 왜 하고 있는지 이해가시나요?

창조주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지으신 지구촌의 주인이십니다

지극히 거룩하시고 성결하시고 영생의 능력을 가지시고 만물을 소성시키며 생명과 지혜와 총명의 신이시며

사람에게는 심령 곧 마음을 지으셔서 그 마음 속에 하나님의 영이 들어와 하나 되어 영생하는 사람을 창조하여

만국을 다스리고자 하는 뜻이 있어 지금으로 부터 6000년 전에 하나님의 첫 사람인 아담을 창조 하였으나

뱀이라는 존재가 나타나 하나님께서 금지한 선악과를 먹여서 아담을 죽게 하였습니다

그러면 아담을 하나님이 죽였습니까?

하나님께는 뱀이 얼마나 미웠겠습니까?

하나님이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실과를 먹는 날엔 정녕 죽으리라(창2:17)

하셨지요

그러면 실제로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 했으니까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그 자리에서 육체가 죽었습니까?

창3장을 잘 읽어보세요

 

아담은 선악과를 먹은 후에도 셋을 낳고 930세까지 향수하고 죽었더라(창5:5)

 

이 말씀을 상고해 보면

 

하나님께서 죽으리라 하신 죽음은 단순히 육체의 죽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까?

아담에게는 생기(창2:7)라고 했던 실상은 요1:1-4절에 기록된 생명의 말씀을 주게되므로 아담의 몸이 생령이라고 하는 말씀이 육신된(요1:14) 예수님 같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던 것을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아무리 성경 지식이 해박하다 할 지라도 이런 비밀들을 알 수 있겠습니까?

더군다나 아담이 930세에 죽었다는 말도 사실상 지금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고지 믿겠습니까?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되니 믿을 수 없다 고 말할 수도 있겠지요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아담에게 주었던 생기를 받았으며 생령의 실체로 살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영이 온갖 악행을 가지게 하고 패륜적 행위를 하는 영이었다면 제가 그렇게 행동해야되지 않을까요?

 

저는 날로 날로 마음에서 희락이 넘치는데 이 기쁨이 악행을 하게끔 만들어 주지는 않네요

점점 사람에게 선을 베풀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제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도 못믿는다면 참으로 불행한 삶을 살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창6장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시 창조되어 출현 했으며 계시록의 성취되는 날도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님께서는 하나님을 탓하기 보다는 자신의 영혼이나 살릴 생각을 하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자신의 영이 죽었는지 살아있는지도 모르고 사는 육체들이 많으니까요?

영이 죽었는지 살아있는지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자는 모두가 죽은 자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은 떠나가시고 그 사람에게는 악신인 사단 마귀와 귀신들이 들어가 그 사람의 마음을 집으로 삼고 질병과 눈물 고통 사망으로 끌고 가고 있음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님께서 알고 있는 야훼는 사단 마귀의 조직체의 귀신들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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