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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철학
2009.09.04 11:41

야훼는 선? 사탄은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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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는 선? 사탄은 악?




야훼는 성경에 써있는것만 해도 200만을 죽였고,

사탄은 고작해야 욥기에서 10명을 죽인 것이 고작입니다.

흉악한 파괴신을 맹신하는 우매한 인간을 보고 사랑의 신 사탄님께서 야훼를 믿으면

안된다고 진실을 말해주신 것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데요.

더구나 저 10명도 야훼가 허락을 해서 죽인거잖습니까?

왜 사탄이 악한거죠? 인간의 관점으로보면 성경에서 '선'은 '악' 이잖나요?

 

 

 

2) 야훼가 전지전능하다면, 자신이 무슨 일을해도 그것에대한 추후의 일을 모두 안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애초부터 루시퍼를 대천사에서 악마로 만들어 버리는 것도 모두 자신이 한 것이고, 자기가 만들고 나서 자신을 믿으라고 하는 것도, 사탄은 악이라고 하는것도, 악을 만든 것도 자신이라는 뜻 아닌가요?

 

뭐죠 이 평신은?



<1>

바이블에 잘 나와있듯이

 

야훼는 윤리나 법같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악을 구분하지않고

자신을 경배하느냐 경배하지 않느냐를 기준으로 선악을 구분지으며

 

가끔은 단순히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인간을 찢어죽이고 돌로 쳐죽이기도 합니다.

 

야훼의 선악이란 인간들이 생각하는 선악이 아니라 야훼를 경배하느냐 경배하지 않느냐

그 차이일 뿐이라는 겁니다.(실제로 바이블에는 반윤리적인 야훼의 명령이 수없이 나옵니다.)

 

개신교분들이 자주 말씀하시죠

"야훼만이 선이다" (야훼에게 선악의 기준은 야훼를 경배하냐 안하냐이기때문에)

"인간의 선악은 신앞에서 의미없다" (역시 마찬가지 야훼를 경배하면선이고 안하면 악)

"인간은 무조건 죄인이다" (태어나자마자 야훼를 경배하지는 않을테니 무조건 악)

 

그리고 죄인은 무조건 지옥행이죠 왜냐?

야훼가 그렇게 정했으니까요.

 

즉 야훼에게서 선악을 따지는것은 무의미하다는 겁니다.

개신교인들이 야훼가 의롭고 참되다라고 하는것은 야훼 스스로가 자신만이 선이라고 정했기때문이지

야훼가 진짜로 의롭고 참되기때문이 아니라는 거죠.

 

정리하자면 야훼가 '선'인 이유는

야훼 스스로 자신이 선이라고 정했기때문(인간기준으로 악이지만)이고

 

야훼가 행하는 파괴와 살육이 '사랑'인 이유는

야훼스스로 그짓이 사랑이라고 정했기때문(인간기준으로 파괴,살육)입니다.

 

<2>

야훼는 사막잡귀입니다. 전혀 전지전능하지 않습니다.





이 죄는 사탄 떄문에 파생된것입니다.

구약성경을 보게되면 많은 이스라엘의 사람들과 이방인들이 죄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고 많은이들이 죽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로 이 사람들이 죽는것을 바라시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보아도 용서를 해주시며 또 회개하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오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인간들에게 하나님이 아무리 소리치고 외쳐도 그들은 하나님을 외면했으며 또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기회를 주었지만 사람들은 그 기회를 외면했습니다.

 

노아의 방주를 보십시요. 노아는 소리쳤습니다. 곧 홍수가 밀려온다고 말했고 사람들은 노아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뿌리쳤던것입니다. 그 결과 그들은 홍수가나자 모두 죽었습니다. 그 이외에도 하나님은 아무런 이유없이 인간을 죽이시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은 주체하지 못하는 성욕과  쾌락행위 자신의 사치와 재물의 탐욕 부귀 모든 악한 일만을 누렸고 그 결과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된것입니다.


여기서 의문점 하나?

왜 인간들에게 피하라고만 했을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왜 홍수자체를 막아주지 않았을까?

그런 힘은 없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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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7 08:49

    정녕 예수는 야훼와 동일한가?



    <야훼(YHWH)로 부르지만 이하 기독경 인용시에는 편의상 하나님으로 칭한다.
    그러나 원래는 문법상 하나,둘,셋등 숫자를 세는 수사에는 님이라는 존칭을 
    사용 못함을 밝혀둔다.>

    예수와 예수가 말한 야훼가 동격이란 무식한 소리를 아직도 하는 
    기독교인들이 있다는건 정말 한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럼 이것에 대해 예수는 뭐라 하는지 그의 진술을 직접 들어 보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마가 10장 18절]


    여기서 선한 것은 자신도 아니고 오직 하나 뿐인 아버지라 하고 있다.
    즉, 선하다 칭함을 받는 아버지와 자기가 다르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계속 보자.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가 13장 32절]


    여기서는 그날을 예수 자신도 모르고 아버지만 안다고 함으로써 다름을 나타낸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요한복음 5장 17절]


    자 이구절은 예수와 아버지가 같다는 것일까? 다르다는 것일까?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요한 5장 19절]


    여기서는 아예 아버지가 하는 일을 보지 않으면 하지 못한다고 하고 있다.
    그럼 둘은 분명 서로 다른 존재라는 말이 된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요한 5장 20절]


    예수가 뭐 자뻑의 왕자라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자기가 자기를 사랑해서 뭔가를 자기에게 보인다고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요한 8장 42절]


    여기서 예수는 아버지에게서 내가 낳다고 말을 하고 있다.
    예수가 하나님이면 예수를 낳은건 예수란 말이 되는데,
    그럼 예수는 자가증식하는 아메바나 짚신벌레나 히드라라는 말인가?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요한 12장 49절]


    여기선 아버지가 예수가 할 말까지도 명령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럼 예수는 자기가 자기에게 명령하고 그 명령을 따른다는 말이 되는데,
    지금 예수가 똘아이라고 기독교인들은 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다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요한 14장 28]


    이 구절은 정말 빼도 박도 못하는 구절이라 생각지 않는가?
    여기서 예수는 분명 아버지가 자신보다 크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예수와 하나님이란 존재가 같다고 기독교인들이 주장을 한다는 것은
    예수가 정신분열에 의한 다중 인격이라고 말하는 것 밖에는 안된다.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마태 20장 23절]


    여기서 예수는 예비하고 주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즉, 자신과 다른 어떤 존재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마태 26장 39절]


    이 구절은 기독교인이라면 다 아는 아주 유명한 구절이지만,
    삼위일체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구절이기도 하다.
    만약 예수가 삼위일체이고 이미 이 사건을 알고 있었다면 이런 기도가 필요 없다.
    대충 그냥 죽어서 부활하고 올라 가면 그만이니까 말이다.
    더구나 예수는 이것을 비껴 가게 해 달라 누군가에게 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젠 예수의 제자들은 뭐라 하는지 한번 찾아 보도록 하자.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다윗)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사도행전 13장 23절]


    여기서 바울은 예수를 세운 누군가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어찌 생각하는가?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고린도전서 11장 3절]


    고린도에 보내는 편지에서 그리스도의 머리가 하나님이라고 바울은 말하고 있다.
    그럼 바울은 삼위일체를 부정 했으니 이단이란 말인가?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5장 28절]


    예수도 누군가에게 복종한다는데 자신에게 자기가 복종할까? 
    아니라면 다른 누구인가?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갈라디아서 1장 1절]


    여기서 바울은 아예 예수를 살린 것이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골로새서 1장 15절]


    예수를 지칭하여 모든 것보다 먼저 난 자라고 말하고 있다.
    그럼 위에서 말한대로 예수는 아메바나 짚신벌레란 말인가?
    아직도 예수가 하나님이네 신이네 삼위일체네 떠들 것인가?
    자기네 경전을 얼마나 1,3,5,7,9로 읽으면 이런 멍멍 소리를 하는지
    목사들이 하는 거짓말만 듣지 말고 제발 자기네 경전이라도 좀 제대로 보기 바란다.
    그래도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싶다면 그럼 이건 어떤가?
    예수는 누구나 배워 깨달으면 자신과 같아진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도 예수의 진술을 직접 들어 보도록 하자.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마태 1장 24-25절]
     

    여기서 예수는 제자가 스승같고 종이 상전 같으면 된다고 하고 있다.
    즉 제자가 스승인 예수와 동격이 되는 것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를 적시하는 진술을 들어 보자.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누가 6장에 나오는 예수의 이 말대로라면
    누구나 배워 깨달으면 예수와 같아진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기독교인들의 주장처럼 예수가 곧 하나님이란 존재라고 해보자.
    위의 말대로면 누구나 깨닫고 나면,
    예수와 동격인 하나님이 된다는 이야기며,
    인간과 하나님이란 존재가 동격이라고 말을 하는 것이 된다.
    즉 예수가 하나님이란 존재와 같다고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순간,
    예수를 정신 분열에 의한 다중 인격에 과대망상인 정신병자라 하는 것이거나,
    아니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라 말하는 것이 되므로 기독교 교리에서 벗어나는
    그야말로 유황불에 떨어질 가라지 짓을 하는 것이 된다.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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