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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by nanumi posted Jun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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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박완주(朴完柱) 프로필

출생 : 1966년 11월 10일
소속 : 더불어민주당
동서산업 아산공장의 노동조합 부위원장 지낸이후 제19대 총선에서 천안을을 지역구로 초선에 성공, 제20대 총선에서 재선에도 성공

박완주 의원 제 20대 총선 공약사항

▲성환BIT산단 
▲도시첨단산단 
▲2산단 노후재생 
▲중소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천안사무소 신설 
▲경력단절여성 지원 
▲인생이모작 
▲사업실패 패자부활


서영교 의원의 인턴으로 딸 채용에 대한 논란

서영교 의원.jpg


국회의원은 보좌직원으로 보좌관·비서관 등 모두 7명을 채용할 수 있으며, 이와 별도로 2명의 인턴을 채용할 수 있습니다. 인턴의 보수는 한해 1천761만7천원입니다.

서영교 의원의 딸이 2014년 약 5개월간 서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일한 사실에 대해

월급은 정치 후원금으로 반납했다. 개인적으로 쓴 돈은 없다.

고 해명했습니다.
횡령도 아닌 보수에 대한 사용처는 알 필요가 없죠.
불필요한 해명이군요.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 논란내용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jpg


최근 서영교 의원 2014년 5개월정도 자신의 딸 장모씨를 의원실 인턴으로 일하게 한 바 있던것이 논란이 되어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가 서영교 의원에게 위로의 차원에서 문자를 보내는 장면이 언론매체의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문자의 내용은
선배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그냥 무시 무대응 하세요.
저도 전 보좌관 비리구속으로 선거 때 치도곤(곤장) 당했지만서도 압도적으로 승리했어요.

다 그 나물에 그 밥 아닌가요?

새누리당은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식의 부자감세 정책에 얽매여 개혁은 기대할 수 없는것이 마치 미국정치판이 유태인의 돈에 놀아나는 것과 다름없어 보이고, 

더불어민주당은 소싯적 민주화 운동한 것이 뭐 엄청난 훈장인냥 떠들어 대지만 자신의 이권챙기기 바빠 보입니다.

자신의 이익이 우선 > 당의 이익이 우선 > 당을 지지자 우선 > 국민의 이익 우선

진정 위의 내용 역순위로 우선시하는 사람이라면 당을 탈퇴하고 창당을 할수밖에 없지 않은가?

유시민, 안철수?

유시민이나 안철수가 정치를 잘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소신이 있고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타협이 없어 보입니다.

사실 이런 성격의 소유자는 정치하기는 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서 지지율이 떨어져 보이기는 하지만요,

하지만 
새누리당을 지지하면서 야당 흉보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면서 여당 흉보는

거 웃기지 않나요?

누가 누굴 욕해!

둘다 똑같아 보이는데,,,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 #문자논란 #서영교 #서영교딸 #urin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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