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라디오스타에서 밝힌사연
솔비가 라디오스타에 나왔네요.
2016년 8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단짠단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상민 솔비 경리(나인뮤지스) 권혁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솔비 프로필
본명 : 권선미 to 2008년 권지안으로 개명
출생 : 1984년 9월 30일, 나이 32살
직업 : 가수에서 화가로도 활동
2003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R&B 가수 첫 데뷔
2006년 댄스 팝 음악 그룹 타이푼의 보컬리스트 데뷔
2007년 솔로 가수 데뷔
2008년 연기자 데뷔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
2011년 솔비 동영상이라는 내용으로 가짜 솔비동영상이 유포되어 공백기를 지나면서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던 그녀는
처음에는 치유의 목적으로 그림을 그렸다.
심리치료를 받다가 선생님이 권유를 해주셨다.
솔비의 그림 한 점당 2천만원?
사실 그림이라는 것이 작품의 가치보다는 작가의 가치가 더 큰 것이 사실입니다.
반고흐 작품은 그가 죽을때까지 20센트 이상을 받아보지 못했다는데 그의 주치의 가세박사는 그가 죽고 난 뒤 그의 그림을 엄청나게 높은 가치로 올렸습니다.
즉, 누가 작품에 가치를 불어넣느냐죠.
솔비라는 연예인의 이름값이 더해져 높은 가격을 받는 이유도 한 몫 하겠지만 그것 역시 실력이 뒷바침되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겠죠.
솔비 집에 도둑이?
슬럼프를 겪던 시기에 솔비 집에 도둑이 들어 귀금속 등 경제적으로 2억원 가량의 손해를 봤다고 합니다. 돈만 훔쳐간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상민은 채권단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혁수는 스케줄이 바라는 대로 이뤄진다는 놀라운 사실을 고백 했습니다.
경리는 어머니가 성형을 권유했던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다른 걸그룹 멤버들에 비해 늦게 데뷔한 축에 속하는데, 22살이 될 때까지 데뷔를 못하자 성형을 반대하던 어머니가 성형을 권했다 사실, 흐미... 이거 슬픈 흑역사?
본방 놓치셨다면 VOD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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