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이효림과 인연끊고 라디오스타에서 새출발
지각 투정은 이제그만,
아이들한테 모범이 될수있는 아빠가 되세요!
예상이 안되는 재미를 선사하며 애드립의 황제라고 불리면서 한 시절을 풍미했던 탁재훈!
프로포즈에서 결혼성사 이야기
프랑스에 있던 이효림씨가 탁재훈씨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하자
라고 했더니 탁재훈이
생각을 좀 해봐야 겠다
며 즉답을 회피했답니다.
또 아내에 대해
좀 이상하고 평범한 여자는 아니었다
안방에 누워 있을 때 갑자기 하이힐을 신고 들어와 춤을 추기도 했다
라는 일화도 소개했습니다.
둘이 있으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탁재훈 입이 좀 싸네요.````ㅡ.ㅡ
이효림 프로필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로 키 172cm의 화려한 외모를 지녔습니다.
탁재훈 프로필
1978년생
국민레미콘 오너 겸 CEO 아버지 배조웅
아내 이효림에게 보낸 탁재훈의 편지 중...
“사랑해 여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남편을 잘 이해해줘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 서로를 보지 못할 때까지 백년 만년 아름답게 잘 살자. 나는 하늘이고 당신은 땅이 아니라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야. 사랑하는 당신 남편이.”
이랬던 탁재훈이
탁재훈(본명:배성우)은 2013년 11월 이수근, 김용만, 붐 등과 함께 불법도박 사건에 휘말린 뒤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2015년 7월경 배우자 이효림에게 3명의 상간녀 간통죄로 고소를 당하며 이혼 소송을 벌이다 이혼까지 하게된 상황입니다.
어이없는 것은 외도가 사실이 아니었으며 두사람의 작은 오해로 시작한 싸움이 이혼에 이르게 됬다는데 두사람보다 아이들이 더 큰 충격과 함께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탁재훈은 지난 2001년 이효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20일 라디오스타에 출현해 윤종신의 디스를 당했습니다. 아니 심했네.
못본 사이에 얼굴이 커졌다?
디스패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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