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VS 정은지 디스혈전 죠스쇼는 덤
2016년 5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올킬 남녀 특집'으로 연예계 다방면을 휩쓸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제훈, 김성균, 문희경과 '에이핑크' 정은지-김남주가 출연합니다.
배우 이제훈에게 사심을 보이던 김남주, 쩍벌 입 대결에서 승부욕 때문에 포효하며 입벌리나요?
이거 승부욕이 생긴다???
립스틱 진하게 바르고 입 벌린 결과 80cm 기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날 청순 걸그룹의 대명사 에이핑크의 김남주 VS 정은지 디스혈전으로 쩍벌 입 대결에서 1위를 한 김남주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김남주 VS 정은지 디스혈전
김남주가
에이핑크 멤버 중 정은지가 제일 용 됐다.
면서 폭로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데뷔 전에 가장 순박했다.
만개한 잇몸 미소,
그리고 철 지난 돌청 패션이 기억난다.
면서 다소 촌스러웠던 정은지의 과거 패션 스타일링을 증언해 폭소를 유발시켰고,,,
정은지가
남주가 코를 자주 후빈다
자신도 모르게 코를 파다가 놀라서 손을 숨기곤 한다
걸그룹으로는 노출하기 쉽지않은 습관을 폭로하면서 디스전에 불을 붙입니다.
이에 당황한 김남주는 50대 아저씨나 낼 법한 포효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왜들 이러시나요?
이미지땜에 주저할만 한 아이돌들이 아낌없는 예능감으로 재밌는 모습을 보여줘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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