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소울 김영근 슈퍼스타K 2016을 대표하는 목소리
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 : 거미 길 김범수 김연우 에일리 용감한형제 한성호
MC : 김성주
우승상금 : 5억원(현금3억 + 앨범제작비)
슈퍼스타K 2016 첫회 방송으로 지리산 소울이라는 호칭을 얻은 김영근은 이번에도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첫회 방송에서 지리산에서 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김영근은
슈퍼스타K3 부터 참가했지만 계속 탈락 했었다.
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거듭된 실패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이번 대회에서 심사위원7인과 시청자 모두에게 큰 감동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영근 첫회 심사평
김연우 : 진짜 지리산 소울이다.
길 : 이상한 애가 한명 나왔구나. 빈티지 악기 같은 목소리다.
거미 : 노래에 감동을 받아 눈물 주르륵,,,
지리산 소년 김영근 - Lay Me Down
2016년 10월 20일 Mnet '슈퍼스타K 2016'의 3라운드 '2 VS 2 배틀'에서 김영근·이지은 팀 VS 조민욱·박태민 팀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조민욱·박태민의 뛰어난 실력과 심사위원들의 쏟아지는 칭찬에 잔뜩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지만 김영근·이지은 팀은 역시나 시청자들의 신뢰를 져버리지 않고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조민욱 박태민
선곡 : 퇴근버스
작사 : 이준호
작곡 : 이준호
조민욱·박태민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의 소감은
잘 부른다.
실력자다.
남자둘이서 이렇게 감동시키나?
만약에 내가 이별했는데 내 남자친구가 이렇게 힘들어 한다면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다.
심사평은 호평일색이었습니다.
슈스케k 2016 김영근 이지은
사랑 그렇게 보내네
김영근 이지은
선곡 : 사랑 그렇게 보내네
원곡 : 2015년 이문세 정규 NEWDIRECTION.
작사 : 정미선, 차은주
작곡 : 조영화
심사평
용감한형제 : 내가 노래하는 사람은 아닌데 진짜 노래를 들은 것 같다. 첫 소절부터 소름이 돋는다. 얼굴에 경련이 났다.
김범수 : 기량을 다 펼치지도 않았는데 디테일이 프로페셔널이다.
김연우 : 파워보컬인 줄 알았는데 소프트한 것도 잘한다.
김영근의 특유의 울림목소리는 마치 트랜지스터가 아닌 진공관이 아날로그 사운드를 미세한 음 하나까지 표현해 주는 악기같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지리산소울 #김영근 #슈퍼스타K2016 #urin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