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동기와 살인자의 이력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범인 김모(34)씨 입원 이력
2008년 ~ 2015년 4차례 정신분열증 등 입원
2008년 여름부터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음
2008년 수원 모 병원에서 1개월,
2011년 경기 부천 모 병원에서 6개월,
2013년 충남 조치원 모 병원에서 6개월,
2015년 서울 모 병원 6개월
4차례 입원치료를 받은 기록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2016년 5월 18일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34)씨의 범행은 정신이상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의자 김씨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4차례 정신분열증 등으로 병원에 입원한 전력이 있다고 합니다.
사건의 경위
2016년 17일 김씨가 서초구의 한 주점 공용화장실에서 여성 A(23)씨를 이유없이 수차례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평소 알고 있는 또는 특정인을 상대로 한 사건이 아니라 단순히 지나가는 행인을 살해한 ‘여성혐오 살인’으로 간주됐습니다.
범행 동기
살인 사건 피의자의 범행 동기는
여자들에게 항상 무시당했다
범인은 한 교회에서 운영하는 교리 교육 코스를 다니는 등 교회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여성들에게 자주 무시를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람의 흥분 또는 분노시 발생되는 뇌파의 변화, 프로파일러 등으로 깊이 파고들어 정확한 살해목적으로 한 이유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강남역 묻지마 살인' 피해 여성에 대한 추모 물결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어지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여성 혐오가 '묻지마 살인'까지 불렀다며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남역 #묻지마살인사건 #동기 #살인자 #urin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