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에게 뭘해도 니생각만 나?
16일 '태양의 후예'에서는 강모연과 유시진이 우르크 재난현장에서 두 환자 중 한명만 구조해야 하는 긴박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 상황 때문에 달달함이 떨어지고
눈물 날 만큼의 슬픈장면도 없었슴.
오늘의 짧은 송중기의 진심 한마디
"되게 보고 싶더라. 무슨 짓을 해도 생각나더라. 술도 마시고 다 해봤는데 그래도 너무 보고 싶던데" |
내일은 조금 더 달달한 송송커플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