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바로가기 ^^^
이승우 2016년 2월 13일 후베닐A 정규리그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등번호 9번을 달고 출전한 그는 도움2개와 1개의 골로 승리에 기여했다.
백승호도 풀타임 활약하며 도움 1개를 추가했으며 예이다 대결에서 팀은 5-1 대승을 거뒀다.
해당경기에서 골을 많이 넣은 알레냐 선수(등번호:10번) 친구에게 축하인사를 하며 한껏 들뜬 마음을 알 수 있네요.
트위터에는 알레냐와의 사진이 자주 등장합니다. 친한 친구임을 알 수 있네요.

5-1 승!!! 골을 넣어서 팀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해트트릭을 한 친구 알레냐 축하해!!!
10번 알레냐 친구는 공만 잡으면 무조건 미친듯 전진플레이를 한다.
일단 수비수든 공격수든 빠른 전진을 시도하면 상대선수들은 당황하기 마련이다.
그로 인해 실수가 일어날 수 있다고 볼수있어 상당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볼을 점유하고도 느릿느릿 또는 머뭇거리는 선수는 실수가 잦을 수 밖에 없다.